[PMPS]농심, 베네핏 11점으로 서킷 1위 달성...게임PT와 FN세종 뒤이어

[PMPS]농심, 베네핏 11점으로 서킷 1위 달성...게임PT와 FN세종 뒤이어

국내 최강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팀을 가리는 '펍지 모바일 프로 시리즈(PMPS) 2026 시즌 2' 서킷 스테이지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5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된 치열한 난타전 끝에 16개 팀의 희비가 엇갈렸다.크래프톤이 주최하는 PMPS 2026 시즌 2는 서킷 스테이지와 그랜드 파이...

국내 최강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팀을 가리는 '펍지 모바일 프로 시리즈(PMPS) 2026 시즌 2' 서킷 스테이지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5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된 치열한 난타전 끝에 16개 팀의 희비가 엇갈렸다.

크래프톤이 주최하는 PMPS 2026 시즌 2는 서킷 스테이지와 그랜드 파이널로 나뉘어 지난 3일 개막했다. 서킷 스테이지에서는 매일 일자별 순위를 산정해 1위부터 3위 팀에게 그랜드 파이널에서 시작 점수로 활용되는 베네핏 포인트를 차등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시작부터 불꽃 튀는 수 싸움이 이어졌다.

3일 치러진 서킷 스테이지 1일 차에서는 화끈한 교전 화력을 앞세운 에이펙스가 깜짝 1위를 차지했다. 안정적인 운영의 농심 레드포스가 2위, 하루 2치킨을 뜯어낸 리마인드가 3위로 뒤를 이었다.

이어진 4일의 2일 차 경기에서는 농심 레드포스가 3치킨이라는 압도적인 성과로 1위와 함께 베네핏 포인트를 확보했다. 뒤이어 안정적인 경기를 펼친 대전 게임PT와 포커스가 2, 3위를 달성해 좋은 분위기를 만들었다.

농심과 대전 게임PT의 상승세는 2주 차 첫날인 3일 차에도 계속됐다. 농심 레드포스가 2치킨을 추가하며 다시 1위를 거머쥐었고, FN 세종과 대전 게임PT가 2·3위에 안착했다.

4일 차 일정에서는 치열한 팀들의 순위 경쟁이 펼쳐졌다. FN 세종이 1위에 올랐고 오래간만에 디플러스 기아가 2치킨에 힘입어 2위에 오르면서 경기력을 회복했다. 3위는 농심 레드포스로, 농심은 4일 차까지 매일 베네핏 포인트를 확보해 총 9점을 가져갔다.

서킷 스테이지 최종일인 11일 5일 차 경기 역시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접전이 펼쳐졌다. 론도에서 열린 매치 1에서는 '오살' 고한빈의 7킬 폭발력을 앞세운 FN 세종과 불리한 지형 속에서도 11킬을 합작한 농심의 난타전 끝에 경북 어센던스(GBA)가 최후의 치킨을 가져갔다.

이어진 매치2 또한 초반부터 슈팅 대결이 열렸다. 대전 게임PT가 중앙 거점을 점거하며 치킨 가능성을 높였으나, 밀타파워 외곽 절벽 지형을 스쿼드로 잘 유지한 인천 웨이브(INW)가 치킨에 성공하며 상위권 경쟁을 복잡하게 만들었다.

이후 매치 3에서는 경남 레버넌트 노바가, 매치 4에서는 농심 레드포스가 각각 치킨을 챙겼다. 미라마에서 치러진 매치 5에서는 대전 게임PT가 무려 13킬 치킨을 터뜨리며 선두권 굳히기에 들어갔다.

서킷 스테이지의 마지막 매치이자, 5일 차 최종 매치인 매치6은 다시 미라마에서 펼쳐졋다. 중위권 팀들이 난타전으로 빠르게 경기를 마감했고 1위를 노리던 경남 레버넌트 노바 또한 일찌감치 탈락하고 말았다. 이어 농심과 인천 웨이브 등 강력한 경쟁 팀들이 차례대로 탈락하면서 자연스럽게 5일 차 최종 1위는 대전 게임PT가 가져갔다.

서킷 스테이지 5일 차 최종 순위는 1위 대전 게임PT, 2위 농심 레드포스, 3위 경남 레버넌트 노바 순으로 마감됐다. 5일 동안 단 하루도 빠짐없이 탑3에 오른 농심 레드포스는 베네핏 포인트 11점을 확보하며 그랜드 파이널에서 가장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이어 대전 게임PT가 6점, FN 세종이 5점의 베네핏 포인트를 확보했다.

PMPS 2026 시즌 2는 이제 대망의 그랜드 파이널로 향한다. 결선은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대전 e스포츠 경기장에서 유관중 오프라인 무대로 펼쳐진다. 16개 팀은 시즌 2 우승 트로피와 함께 글로벌 무대 진출권을 두고 최후의 진검승부를 벌일 예정이다.

출처: 포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