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웃지요… 상대 머리채 잡아채고 퇴장당한 비니시우스의 불만, 미소 이모티콘 세 개 쾅쾅쾅

그저 웃지요… 상대 머리채 잡아채고 퇴장당한 비니시우스의 불만, 미소 이모티콘 세 개 쾅쾅쾅

ⓒX 김태석 기자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 있는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한 팬이 소셜 미디어에 올린 게시물을 공유하며 상대의 머리카락을 잡아당겨 퇴장당했던 상황에 대한 판정에 불만을 드러냈다.비니시우스가 공격 선봉에 선 레알 마드리드는 11일(한국 시간) 마드리드 산티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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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석 기자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 있는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한 팬이 소셜 미디어에 올린 게시물을 공유하며 상대의 머리카락을 잡아당겨 퇴장당했던 상황에 대한 판정에 불만을 드러냈다.

비니시우스가 공격 선봉에 선 레알 마드리드는 11일(한국 시간)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벌어졌던 2026-2027 스페인 라 리가 8라운드 비야레알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18분 얀 디오망데의 득점에 힘입어 비야레알을 잡고 승점 3점을 거머쥐었다.

경기 직후 비니시우스의 퇴장 상황이 뜨거운 논란을 야기하고 있다. 비니시우스는 이날 경기 후반 27분 비야레알에서 뛰고 있는 캐나다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나탕 살리바와 경합하던 중 상대의 머리카락을 잡아당기는 행동으로 퇴장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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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매체 에 따르면, 경기 후 비니시우스는 자신의 행동에 대해 동료와 팬들에게 사과했다. 그런데 소셜 미디어에서는 한 팬이 이 판정에 분노해 올린 게시물에 직접 반응하며 판정에 대한 불만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

이 팬은 게시물을 통해 "항상 비니시우스만 옐로카드와 레드카드를 받는다. 정말 부끄럽다. 무슨 마피아냐"라고 판정에 대해 불만을 표했다. 이 게시물을 접한 비니시우스는 곧장 자신의 스토리에 공유하며 웃는 표정의 이모티콘 세 개를 덧붙였다. 심판 판정에 대한 불만이 있다는 뜻을 간접적으로 드러낸 셈이다.

한편 레알 마드리드는 비니시우스의 이번 퇴장으로 말미암아 향후 최소 두 경기 동안 주력 공격수 없이 경기해야 하는 핸디캡을 떠안게 됐다. 문제는 바르셀로나를 상대할 엘 클라시코도 징계 경기에 포함된다는 점이다. 여러모로 팀에 끼친 민폐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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