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팬들의 "사기꾼" 야유에도…맨시티, 3년 만의 개막 6연승
맨체스터 시티. 연합뉴스맨체스터 시티가 프리미어리그 개막 6연승을 내달렸다.맨체스터 시티는 12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6-202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리버풀을 3-0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맨시티는 3년 만의 개막 6연승과 함께 선두를 질주했다.맨시티는 최근 재정 규정...

맨체스터 시티가 프리미어리그 개막 6연승을 내달렸다.
맨체스터 시티는 12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6-202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리버풀을 3-0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맨시티는 3년 만의 개막 6연승과 함께 선두를 질주했다.
맨시티는 최근 재정 규정 위반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항소를 한 상태지만, 안필드를 메운 리버풀 팬들은 "사기꾼"이라는 야유를 퍼부었다.
경기도 거칠었다. 옵타에 따르면 전반에만 18개의 파울이 나왔다.
후반 17분 리버풀 미드필더 라이언 흐라번베르흐의 경고 누적 퇴장으로 승부가 갈렸다. 수적 우위를 점한 맨시티는 후반 20분 엘링 홀란이 선제골을 터뜨렸고, 후반 23분 제레미 도쿠가 추가골을 넣었다. 후반 33분 라얀 셰르키가 리버풀 골문을 열면서 3-0으로 경기가 끝났다.
엔초 마레스카 감독은 "외부의 소음은 예상했다. 간단한 일이다. 내가 통제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려고 노력한다. 내 손에서 벗어난 일들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 축구 외적인 일은 통제할 수 없으니 스트레스를 받을 이유가 없다. 경기 계획, 훈련 세션은 고민하지만, 나머지는 내 손에 달린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리버풀 팬들은 경기 후 맨시티 선수들이 빠져나갈 때도 "너희는 강등될 것"이라고 야우했다.
한편 리버풀은 2승3무1패 승점 9점 9위로 내려앉았다. 알렉산더 이사크, 도미닉 소보슬러이, 코디 학포 등이 결장하면서 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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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노컷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