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면제가 가장 중요했다" 폭탄 발언 양민혁, 벨기에 무대 데뷔골 폭발! 후반 40분 교체 투입→환상 왼발 중거리포로 5-1 대승 완성

"군 면제가 가장 중요했다" 폭탄 발언 양민혁, 벨기에 무대 데뷔골 폭발! 후반 40분 교체 투입→환상 왼발 중거리포로 5-1 대승 완성

출처:베스테를로 SNS(MHN 오관석 기자) 양민혁이 벨기에 무대 데뷔골을 터뜨리며 소속팀 베스테를로의 대승을 완성했다.베스테를로는 12일(한국시간) 벨기에 베스테를로의 헷 카위피에서 열린 로열 앤트워프와의 경기에서 5-1 대승을 거뒀다. 양민혁은 교체 출전해 경기 막판 쐐기골을 터뜨렸다.경기 초반 주도권은 앤트워프가 잡...

출처:베스테를로 SNS
출처:베스테를로 SNS

(MHN 오관석 기자) 양민혁이 벨기에 무대 데뷔골을 터뜨리며 소속팀 베스테를로의 대승을 완성했다.

베스테를로는 12일(한국시간) 벨기에 베스테를로의 헷 카위피에서 열린 로열 앤트워프와의 경기에서 5-1 대승을 거뒀다. 양민혁은 교체 출전해 경기 막판 쐐기골을 터뜨렸다.

경기 초반 주도권은 앤트워프가 잡았다. 강한 전방 압박을 앞세워 베스테를로의 공격 전개를 차단하며 여러 차례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었다.

결국 전반 22분 앤트워프가 먼저 앞서갔다. 셈 렌더스가 올린 크로스가 베스테를로의 시세 산드라를 거쳐 반대편에 있던 이브라힘 살라에게 흘렀다. 살라는 이를 놓치지 않고 마무리하며 팀에 리드를 안겼다.

베스테를로는 좀처럼 반격의 실마리를 찾지 못했다. 전반 44분 사카모토 이사가 팀의 첫 슈팅을 시도했지만 공은 크게 빗나갔다.

그러나 전반 추가시간 베스테를로가 극적으로 균형을 맞췄다. 라세 플뢰의 크로스를 딜런 우레가가 머리로 반대편에 연결했고, 산드라가 가까운 거리에서 밀어 넣으며 1-1 동점을 만들었다.

후반 들어 경기 흐름이 완전히 뒤집혔다. 앤트워프의 마우리시오 베니테스가 드리블 이후 공을 길게 놓친 뒤 이를 되찾으려다 거친 태클을 시도했다. 주심은 처음 옐로카드를 꺼냈지만 비디오 판독(VAR) 이후 판정을 번복해 레드카드를 선언했다.

수적 우위를 잡은 베스테를로는 맹공을 퍼부었다. 후반 15분 역전골을 터뜨린 것을 시작으로 28분 동안 세 골을 몰아치며 승기를 잡았다.

출처:베스테를로 SNS
출처:베스테를로 SNS

양민혁 역시 득점 행진에 가세했다. 후반 40분 교체 투입된 양민혁은 후반 추가시간 안드레아스 융달 골키퍼가 던져준 공을 받아 직접 전진했다. 이후 상대 수비를 벗겨낸 뒤 강력한 왼발 중거리슛으로 골망을 가르며 5-1 대승에 마침표를 찍었다.

양민혁에게도 의미가 남달랐다. 베스테를로 합류 이후 처음으로 골맛을 보며 벨기에 무대 데뷔골을 신고했다.

베스테를로는 앤트워프를 5-1로 완파하며 4연승을 달렸다. 베스테를로가 4경기에서 승점 12점을 모두 챙긴 것은 2022년 10월 이후 4년 만이다.

출처: MHN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