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건 혐의 유죄' 맨시티 혼돈 속에서도 독주! 흐라벤베르흐 퇴장→13분 만에 3골 폭격, 리버풀 3-0 완파...개막 6연승·리그 선두 질주

'115건 혐의 유죄' 맨시티 혼돈 속에서도 독주! 흐라벤베르흐 퇴장→13분 만에 3골 폭격, 리버풀 3-0 완파...개막 6연승·리그 선두 질주

출처:맨시티 SNS(MHN 오관석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수적 우위를 점한 뒤 세 골을 몰아치며 리버풀 원정에서 대승을 거뒀다.맨시티는 12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26-27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홈팀 리버풀은 알리송 베케르, 밀로시 케르케즈, 버질...

출처:맨시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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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오관석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수적 우위를 점한 뒤 세 골을 몰아치며 리버풀 원정에서 대승을 거뒀다.

맨시티는 12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26-27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홈팀 리버풀은 알리송 베케르, 밀로시 케르케즈, 버질 반 다이크, 제레미 자케, 로날드 아라우호, 알렉시스 맥알리스터, 라이언 흐라벤베르흐, 브래들리 바르콜라, 플로리안 비르츠, 빅토르 무뇨스, 루이스 쿠마스가 선발 출전했다.

맨시티는 잔루이지 돈나룸마, 니코 오라일리, 마크 게히, 후벵 디아스, 마테우스 누네스, 엘리엇 앤더슨, 일리만 은디아예, 라얀 셰르키, 엔소 페르난데스, 앙투안 세메뇨, 엘링 홀란이 나섰다.

출처:연합뉴스/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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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팽한 흐름 속에서 리버풀이 먼저 기회를 잡았다. 전반 31분 무뇨스가 비르츠와 2대1 패스를 주고받은 뒤 컷백을 시도했지만 오라일리를 맞고 굴절된 공이 옆그물을 때렸다.

맨시티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35분 엔소가 먼 거리에서 중거리슛을 시도했지만 알리송의 품에 안겼다. 전반전은 득점 없이 0-0으로 마무리됐다.

후반 들어 리버풀이 공세를 높였다. 후반 3분 바르콜라의 패스를 받은 쿠마스가 강력한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돈나룸마의 선방에 막혔다. 1분 뒤에는 흐라벤베르흐가 강력한 중거리슛으로 골문을 노렸지만 이번에도 돈나룸마를 넘지 못했다.

맨시티도 흐름을 가져오기 시작했다. 후반 5분 세메뇨가 아라우호를 따돌린 뒤 컷백을 시도했고, 공이 은디아예에게 향했지만 케르케즈가 걷어내며 위기를 넘겼다.

결정적인 기회도 찾아왔다. 후반 15분 세메뇨가 절묘한 패스를 찔러줬고 홀란이 페널티 박스 안에서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공은 골문을 벗어났다.

출처:B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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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팽했던 승부는 퇴장으로 급격하게 기울었다. 후반 17분 흐라벤베르흐가 제레미 도쿠의 전진을 막는 과정에서 파울을 범해 경고를 받았다. 이미 한차례 경고를 받았던 흐라벤베르흐는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다.

수적 우위를 잡은 맨시티는 곧바로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후반 20분 도쿠의 슈팅이 맥알리스터를 맞고 굴절됐고, 흐른 공을 홀란이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터뜨렸다.

불과 3분 뒤 추가골까지 나왔다. 후반 23분 도쿠가 무뇨스와 아라우호를 앞에 두고 정교한 오른발 감아차기를 시도해 그대로 골망을 흔들었다. 순식간에 점수 차가 두 골로 벌어졌다.

맨시티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후반 33분 앤더슨의 패스를 셰르키가 흘려보낸 뒤 침투했고, 공을 이어받은 그바르디올이 다시 셰르키에게 연결했다. 셰르키는 제레미 프림퐁을 완벽하게 속인 뒤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경기는 맨시티의 3-0 승리로 종료됐다.

출처:연합뉴스/E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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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승리로 맨시티는 리그 개막 후 6연승을 질주하며 선두 자리를 지켰다.

한편 맨시티는 오는 15일 파리 생제르맹과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경기를 치른다.

출처: MHN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