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 REVIEW] '재정 위반 유죄? 어쩌라고'...맨시티, 야유 폭격 딛고 리버풀 원정서 3-0 승리+6전 전승! 흐라벤베르흐 퇴장 결정적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맨체스터 시티는 외부 목소리에 아랑곳하지 않고 안필드에서 대승을 거뒀다.맨시티는 12일 오전 0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2026-27시즌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에서 리버풀에 3-0 승리를 거뒀다. 맨시티는 6전 전승 속 1위에 올랐다. [선발 라인업]리버풀은...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맨체스터 시티는 외부 목소리에 아랑곳하지 않고 안필드에서 대승을 거뒀다.
맨시티는 12일 오전 0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2026-27시즌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에서 리버풀에 3-0 승리를 거뒀다. 맨시티는 6전 전승 속 1위에 올랐다.
[선발 라인업]
리버풀은 알리송 베커, 밀로스 케르케즈, 제레미 자케, 버질 반 다이크, 로날드 아라우호, 라이언 흐라벤베르흐, 플로리안 비르츠,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 브래들리 바르콜라, 루이스 쿠마스, 빅토르 무뇨스가 선발 출전했다.
맨시티는 지안루이지 돈나룸마, 니코 오라일리, 후벵 디아스, 마크 게히, 마테우스 누네스, 엔조 페르난데스, 엘리엇 앤더슨, 일리만 은디아예, 라얀 셰르키, 앙투완 세메뇨, 엘링 홀란이 선발로 나섰다.
[전반전]


리버풀과 시티는 전반전부터 팽팽한 공방전을 펼쳤지만 득점 없이 전반을 마쳤다. 리버풀은 전반 2분 무뇨스의 슈팅으로 포문을 열었고, 21분 자케가 다시 골문을 노렸지만 모두 돈나룸마에게 막혔다. 전반 32분에는 비르츠의 크로스를 받은 맥 앨리스터가 헤더를 시도했으나 수비에 걸리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맨시티도 적극적으로 맞섰다. 전반 33분 무뇨스의 슈팅을 돈나룸마가 막아낸 데 이어, 35분에는 셰르키의 패스를 받은 엔조가 날카로운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알리송의 선방에 막혔다. 이후 셰르키와 세메뇨도 연이어 슈팅을 시도하며 리버풀의 골문을 위협했으나 끝내 결실을 보지 못했다. 양 팀은 서로 기회를 주고받았지만 골키퍼들의 선방에 막혀 0-0으로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후반전]

후반도 치열했다. 리버풀이 시작부터 두들겼다. 후반 4분 쿠마스가 슈팅을 했는데 돈나룸마가 막았다. 후반 4분 흐라벤베르흐 슈팅도 돈나룸마가 막았고 세컨드볼을 맥 앨리스터가 슈팅으로 보냈으나 빗나갔다. 맨시티는 좀처럼 기회를 잡지 못하자 후반 11분 은디아예를 불러들이고 제레미 도쿠를 넣었다.
도쿠와 세메뇨가 활약하면서 활로를 열었지만 슈팅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리버풀이 계속 선제골을 노렸다. 후반 14분 맥 앨리스터가 비르츠 프리킥을 받아 슈팅으로 보냈는데 빗나갔다. 내내 밀리던 맨시티는 후반 15분 세메뇨 패스를 받은 홀란이 슈팅을 한 게 살짝 빗나가 고개를 숙였다.



퇴장 변수가 발생했다. 후반 17분 흐라벤베르흐가 도쿠를 막다가 파울을 범했다. 경고 누적 퇴장을 당하면서 리버풀은 수적 열세에 몰렸다.
맨시티가 골을 넣었다. 후반 19분 도쿠가 돌파해 슈팅을 했는데 수비 맞고 나왔다. 이를 홀란이 왼발 슈팅으로 골을 기록하면서 맨시티가 1-0으로 앞서갔다. 실점 직후 리버풀은 비르츠를 빼고 트레이 뇨니를 넣었다. 맨시티는 오라일리 대신 요수코 그바르디올을 추가했다.
도쿠가 추가골을 터트렸다. 후반 22분 도쿠가 단독 돌파 후 감아차기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맨시티는 더욱 기세를 탔다. 후반 25분 셰르키, 후반 27분 앤더슨이 연속 슈팅을 날렸는데 득점에 실패했다.

리버풀은 후반 29분 쿠마스, 아라우호 대신 제레미 프림퐁, 리오 은구모하를 투입했다. 골은 맨시티가 넣었다. 후반 33분 셰르키가 그바르디올 뒷꿈치 패스를 받고 수비를 제친 뒤 침착한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맨시티는 후반 35분 아유브 부아디, 알란을 넣고 홀란, 엔조를 뺐다. 리버풀은 후반 43분 페데리코 키에사, 조 고메스를 투입해 변화를 줬다. 후반 추가시간은 3분이었다. 경기는 맨시티의 3-0 대승으로 종료됐다.
[경기결과]
리버풀(0) : -
맨체스터 시티(3) : 엘링 홀란(후반 19분), 제레미 도쿠(후반 22분), 라얀 셰르키(후반 33분)
출처: 인터풋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