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다고 달라질까' 中축구 대흥분! '대륙의 모드리치', A대표팀 복귀 '시사'...'돌아와줘' 팬 게시물에 '좋아요' 꾸욱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중국 축구 팬들이 모처럼 흥분했다.'중국의 모드리치'가 A대표팀 복귀를 시사했다. 최근 아시안게임을 마친 우시는 최근 자신의 SNS에...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중국 축구 팬들이 모처럼 흥분했다.
'중국의 모드리치'가 A대표팀 복귀를 시사했다. 최근 아시안게임을 마친 우시는 최근 자신의 SNS에 '내 첫 무대였다. 나는 계속 승리하길 원하고 계속 춤추길 원한다'고 썼다. 그 게시물에 수 많은 댓글이 달렸는데, 그 중 한팬은 '우린 아시안컵에서 우시를 보길 희망한다'고 했다. 우시는 이 글에 '좋아요'를 눌렀다. 시나닷컴은 '우시가 대표팀 복귀를 시사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37세 우시는 지난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지난 시즌 리그에서 커리어 하이인 9골-8도움을 올리며 올해의 중국 선수에 선정된 우시는 적지 않은 나이지만, 안토니오 푸체 감독으로부터 능력을 인정받아 주천제, 장위닝과 함께 와일드카드에 뽑혔다. 중원에서 노련한 플레이를 펼친 우시는 중국을 동메달로 이끌며, 중국 축구에 28년 만의 아시안게임 메달을 안겼다. 중국 축구는 처음으로 남자 농구보다 좋은 성적을 거뒀다.

우시가 아시안게임을 비롯해, 최근 최고의 활약을 펼치자, 여론은 '우시가 A대표팀에 복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우시는 2024년 A대표팀에서 은퇴했다. 우시는 A대표팀에서 90경기를 뛰었다.
이 목소리는 최근 중국 A대표팀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자 더욱 커졌다. 중국은 이번 9~10월 A매치 기간에 1승3패라는 충격적인 결과를 마주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73위인 몰디브를 상대로 3대0 승리를 거뒀지만 뉴질랜드(88위), 팔레스타인(92위), 타지키스탄(100위)를 상대로 단 1골도 넣지 못하고 3연패를 당했다. 91위였던 중국의 FIFA 랭킹은 96위로 추락했다.
중국 매체 상관신문은 '각종 재료를 무질서하게 때려 넣은 잡탕 찌개 같았다'고 꼬집으며, 샤오자이 감독을 향해 '전략, 전술, 열정 부재'라는 큰 문제점이 드러났다고 통렬하게 비판했다.
이제 코앞으로 다가온 2027년 아시안컵을 준비하겠다는 계획은 완벽하게 망가졌다. 때문에 우시의 복귀는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시나닷컴은 '중국 젊은 미드필더 중에 그의 기량을 뛰어넘는 선수는 없다'고 했다.
출처: 스포츠조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