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 맵 스코어 1대2로 G2에 패배…퍼시픽 없는 4강 완성 (챔피언스 상하이) [종합]
T1이 G2에 1대2로 패배하며 ’챔피언스 상하이' 정상을 향한 퍼시픽의 도전이 마무리됐다. 11일 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개발·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는 '2026 발로란트 챔피언스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T1이 G2에 1대2로 패배하며 ’챔피언스 상하이' 정상을 향한 퍼시픽의 도전이 마무리됐다.
11일 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개발·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는 '2026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의 최상위 대회 '챔피언스 상하이' 15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15일 차에 퍼시픽 팬들의 눈길을 끈 경기는 퍼시픽 대표 T1과 아메리카스 대표 G2의 하위조 2라운드 경기. 첫 번째 전장은 로터스였다.
전반전 라운드 승리를 주고받은 두 팀. 이들은 10라운드 기준 5대5 동률을 이루며 팽팽한 흐름을 이어갔다.
이후 11, 12라운드를 벌어들여 전반전을 7대5로 마무리한 G2. 하지만 T1은 후반전 돌입 이후 두 라운드를 연속으로 따내 다시 동점을 만들었다.
다만 이후 G2는 다시 점수를 리드하는 모습을 보였고, 18라운드에 10대8 상황을 만들며 10점 고지에 올랐다.
18라운드에 아깝게 패하자, 타임아웃을 사용한 T1. 이들이 21라운드 기준 10대11로 다시 격차를 좁히자, 이번에는 G2가 타임아웃을 사용했다.
타임아웃 이후 펼쳐진 22라운드에서 승리해 11대11 동점을 만든 T1. 그러나 G2가 이어진 23라운드 승리를 통해 매치 포인트를 먼저 달성했다.
24라운드에 경기를 마무리한 G2. 전후반 13대11로 로터스를 가져갔다.
맵 스코어 1대0. 두 번째 경기는 어비스에서 펼쳐졌다.
1, 2라운드를 먼저 가져간 G2. 그러나 이후 T1이 다섯 라운드를 내리 가져가자, 이들은 타임아웃을 사용했다.
타임아웃 이후 G2가 연달아 라운드를 가져가자, 역으로 타임아웃을 사용한 T1. 그러나 G2는 타임아웃 이후 펼쳐진 10라운드에도 승리해 5대5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승리를 주고받아 전반전을 6대6으로 마무리한 이들. 다만 5대2로 앞서는 순간이 있었던 T1 입장에선 다소 아쉬운 마무리라 볼 수 있었다.
후반전 첫 라운드인 13라운드에 승리한 T1. 그러나 이어진 14, 15라운드에선 G2가 연달아 승리해 8대7로 스코어를 뒤집었다.
하지만 그대로 밀리지 않은 T1. 치열하게 난전을 펼친 가운데, 19라운드 승리를 통해 10대9로 스코어를 뒤집었다.
T1이 20라운드까지 승리하자 타임아웃을 사용한 G2. 그러나 T1은 타임아웃 이후 펼쳐진 21라운드에서도 승리해 매치 포인트에 도달했다.
21라운드 기준 스코어 T1 12 vs G2 9. T1은 22라운드는 상대에게 내줬으나, 23라운드에 극적으로 승리해 전후반 13대10으로 어비스를 가져갔다.
맵 스코어 1대1. 이번 매치의 마지막 경기는 어센트에서 펼쳐졌다.
1라운드에 무결점 승리를 거둔 T1. 그러나 G2는 이번 맵에서도 만만치 않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6라운드 기준 3대3 동점을 만들었다.
T1의 타임아웃 이후에도 흐름을 이어가며 점수 역전에 성공한 G2. 그러나 이후 라운드에서 T1이 연달아 라운드를 가져가 5대4 상황을 만들자, 타임아웃을 사용했다.
결국 앞선 경기처럼 6대6으로 전반전을 마친 두 팀. 후반전 첫 라운드인 13라운드는 G2가 가져갔다.
13라운드부터 16라운드까지 연달아 가져가며 10점 고지에 오른 G2. 후반전 돌입 이후 승리를 가져오지 못하자 T1은 타임아웃을 사용했다.
이어진 라운드에서도 승리해 매치 포인트를 따낸 G2. 이들은 18라운드 기준 12대6 더블 스코어 상황을 만들어 승리 확률을 높였다.
그대로 경기를 마무리한 G2. 전후반 13대6으로 어센트를 손에 넣었다. 그리고 이 경기를 통해 맵 스코어 2대1 승리를 확정했다.
퍼시픽 마지막 팀이었던 T1. 이들마저 오늘 경기에 패배해 퍼시픽 네 팀 모두 '챔피언스 상하이'에서의 여정을 마무리하게 됐다.
4강에 오른 팀은 상위조의 라우드(아메리카스)와 팀 바이탈리티(EMEA), 하위조의 G2(아메리카스)와 100 씨브스(100T, 아메리카스). 4강에 셋이나 올려보낸 아메리카스가 정상에 오를지, EMEA의 바이탈리티가 반전을 쓸지 귀추가 주목된다.
출처: 엑스포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