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PS] '짜릿한 막판 뒤집기' 대전 게임피티, 서킷 스테이지 5일차 최종 1위(종합)

[PMPS] '짜릿한 막판 뒤집기' 대전 게임피티, 서킷 스테이지 5일차 최종 1위(종합)

2026 PMPS 시즌2 숲(SOOP) 중계화면 캡처.[OSEN=고용준 기자] 서킷 스테이지 마지막 5일차는 전통강호의 독주가 아닌 새로운 그림과 대혼전으로 가득했다. 전반부 경남 노바의 선두 도약에 이어, 후반부 대전 게임피티가 매치 5 치킨을 포함한 폭발적인 뒷심을 발휘하며 5일차 최종 1위의 영예를 안았다.대전 게임...

2026 PMPS 시즌2 숲(SOOP) 중계화면 캡처.
2026 PMPS 시즌2 숲(SOOP) 중계화면 캡처.

[OSEN=고용준 기자] 서킷 스테이지 마지막 5일차는 전통강호의 독주가 아닌 새로운 그림과 대혼전으로 가득했다. 전반부 경남 노바의 선두 도약에 이어, 후반부 대전 게임피티가 매치 5 치킨을 포함한 폭발적인 뒷심을 발휘하며 5일차 최종 1위의 영예를 안았다.

대전 게임피티는 11일 온라인으로 열린 '2026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MPS)' 시즌2 서킷 스테이지 5일차 경기에서 총점 62점(치킨 1회, 킬 36)을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전통 3강인 농심은 2위, 디플러스 기아(DK)는 6위, DRX는 7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이날 경기는 론도-에란겔-에란겔-에란겔-미라마-미라마 순서로 진행됐다. 전반부 매치에서는 경북 어센더즈(매치 1)와 인천 웨이브(매치 2), 경남 노바(매치 3)가 각각 치킨을 챙기며 팽팽한 삼파전을 형성했다.

후반부 에란겔과 미라마 전장에서도 혼돈의 양상은 계속됐다. 매치 4에서 전남 이스포츠가 교전 집중력을 발휘한 가운데, 운명의 분수령이 된 매치 5에서 대전 게임피티가 13킬과 함께 치킨을 거머쥐며 단숨에 선두로 치고 올라섰다. 기세를 탄 대전 게임피티는 충남 CNJ 이스포츠가 치킨을 가져간 마지막 매치 6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며 최종 1위 자리를 굳혔다.

접전 끝에 대전 게임피티가 정상에 오른 가운데, 농심과 경남 노바가 나란히 누적 49점을 기록하며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다. 그 뒤를 이어 인천 웨이브(44점)와 경북 어센더즈(43점)가 상위권을 형성했다. 반면 디플러스 기아(DK, 43점)와 DRX(39점)는 후반부 반등을 노렸으나 치열한 중위권 접전 속에 각각 6위와 7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email protected]

출처: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