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전-섬곤전' 이어 올해는 '최광야구'…SSG, 스페셜 매치 17일 개최 'TV 현장 생중계 예정'

'민지전-섬곤전' 이어 올해는 '최광야구'…SSG, 스페셜 매치 17일 개최 'TV 현장 생중계 예정'

[SPORTALKOREA] 한휘 기자= SSG 랜더스가 올해도 팬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 매치'를 준비한다.SSG 구단은 11일 "오는 17일 오후 5시30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6 랜더스페셜 매치–최광야구 1429'를 개최한다"라고 알렸다.SSG는 지난 2024년 '민지전'이라는 이름으로 특별한...

[SPORTALKOREA] 한휘 기자= SSG 랜더스가 올해도 팬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 매치'를 준비한다.

SSG 구단은 11일 "오는 17일 오후 5시30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6 랜더스페셜 매치–최광야구 1429'를 개최한다"라고 알렸다.

SSG는 지난 2024년 '민지전'이라는 이름으로 특별한 이벤트 매치를 진행한 바 있다. 투수들이 타자로, 타자들이 투수로 역할을 바꿔서 경기를 치렀으며, 포수진 최고참인 김민식과 이지영이 각 팀의 감독으로 분했다.

해당 경기 영상이 SSG 구단 유튜브에 업로드된 후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이 쏟아졌고, 한편으로는 이 재밌는 경기를 왜 선수들끼리 진행했냐는 원망(?)도 이어졌다. 이에 지난해 한유섬과 오태곤을 양 팀 감독으로 한 '섬곤전'을 유관중으로 진행해 큰 화제가 됐다.

올해는 팀의 투타 베테랑 최정과 김광현이 각각 사령탑을 맡을 예정이다. 행사 이름은 두 선수의 이름과 등번호(14·29)를 조합해 정했다. 올 시즌 부상으로 인해 자리를 오래 비웠던 최정과 김광현은 오랜만에 그라운드에서 팬들을 만난다.

지난해보다 한 층 더 행사 규모를 키워 유쾌한 예능 요소를 더해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단 이벤트 매치로는 최초로 SPOTV를 통해 현장 생중계도 진행한다.

투수조에는 김민, 조병현, 이로운 등 20명이, 야수조에는 오태곤, 최지훈, 박성한 등 16명이 참가한다. 올해 SSG의 주축으로 활약한 선수 대부분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최광야구' 경기 티켓은 오는 14일 오전 11시부터 SSG닷컴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6매까지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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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