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 위민-스포츠토토, W코리아컵 초대 챔피언 자리 다툰다

수원FC 위민-스포츠토토, W코리아컵 초대 챔피언 자리 다툰다

W코리아컵 결승에 진출한 수원FC 위민 선수단.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WK리그 수원FC 위민과 세종 스포츠토토가 W코리아컵 초대 우승을 놓고 격돌한다.11일 W코리아컵 준결승전에서 승리한 수원FC와 스포츠토토는 오는 11월 21일 이천종합운동장에서 대회 초대 챔피언 자...

W코리아컵 결승에 진출한 수원FC 위민 선수단.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W코리아컵 결승에 진출한 수원FC 위민 선수단.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WK리그 수원FC 위민과 세종 스포츠토토가 W코리아컵 초대 우승을 놓고 격돌한다.

11일 W코리아컵 준결승전에서 승리한 수원FC와 스포츠토토는 오는 11월 21일 이천종합운동장에서 대회 초대 챔피언 자리를 놓고 격돌한다.

수원FC가 먼저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수원FC는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서울시청과 준결승에서 5-0 대승을 거뒀다.

수원FC는 11일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 W코리아컵' 준결승전에서 서울시청에 5-0 대승을 거뒀다.

수원FC는 전반 9분 지소연의 도움을 받은 밀레니냐의 선제골로 일찌감치 앞섰다. 기세를 높인 수원FC는 전반 32분 윤수정의 득점으로 2골 앞선 채 전반전을 끝냈다.

후반에도 수원FC 득점이 이어졌다. 후반 8분 아야카가 올린 코너킥을 박스 안에서 이유진이 헤더로 마무리했다.

후반 18분에는 아야카, 5분 뒤 윤수정의 연속골이 나오면서 수원FC는 손쉽게 승리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어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스포츠토토는 인천 현대제철을 2-1로 이겼다.

스포츠토토는 전반 6분 상대의 자책골로 리드를 잡았다. 4분 뒤 스포츠토토는 동점골을 허용했지만 전반 28분 김미연의 골로 승리를 따냈다.

W코리아컵은 한국 여자축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올해부터 대한축구협회가 신설한 대회다. 시범 운영으로 펼쳐지는 2026년 대회는 WK리그 8개 팀과 대학부 7개 팀 등 총 15개 팀이 참가해 단판 토너먼트 형식으로 우승팀을 가린다. 우승 상금은 3000만 원이다.

출처: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