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 아람코 3연패 무산됐지만 ‘톱10’…우승은 日 야마시타

김효주, 아람코 3연패 무산됐지만 ‘톱10’…우승은 日 야마시타

김효주가 11일 경기도 고양시 뉴코리아CC에서 열린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아람코 코리아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김효주(31·롯데)가 고국에서 열린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아람코 코리아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3연패 달성에 도전했지만 실패했다.김효주는 11일 경기 고양시 뉴코리...

김효주가 11일 경기도 고양시 뉴코리아CC에서 열린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아람코 코리아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효주가 11일 경기도 고양시 뉴코리아CC에서 열린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아람코 코리아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효주(31·롯데)가 고국에서 열린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아람코 코리아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3연패 달성에 도전했지만 실패했다.

김효주는 11일 경기 고양시 뉴코리아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아람코 코리아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공동 7위로 대회를 마쳤다.

김효주는 2024년 초대 챔피언에 오른 데 이어 지난해 타이틀 방어까지 성공하며 2년 연속 정상에 섰다. 올해 대회 3연패라는 대기록에 도전했지만 아쉬움을 남긴 채 다음을 기약했다. 김효주는 다음 주 한 주간 휴식을 취한 뒤 22일부터 전남 해남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에서 열리는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출전할 예정이다.

우승 트로피는 지난해 메이저 대회인 AIG 여자오픈을 제패한 LPGA 투어 통산 4승의 야마시타 미유(일본)에게 돌아갔다. 야마시타는 이날 17번 홀(파5) 이글을 포함해 코스 레코드 신기록인 9언더파를 몰아쳤다. 최종 합계 22언더파를 적어낸 야마시타는 2위 사라 코우스코바(체코·19언더파)를 3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섰다. 우승 상금은 30만 달러(약 4억 원)다.

출처: 서울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