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는 수치스러운 구단! 비리그로 추방해야 한다" 스윈던 타운 감독, 작심하고 '폭탄 발언'

"맨시티는 수치스러운 구단! 비리그로 추방해야 한다" 스윈던 타운 감독, 작심하고 '폭탄 발언'

사진=게티이미지[포포투=김호진]맨체스터 시티의 재정 규정 위반 사태를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잉글랜드 하부리그 감독이 맨시티를 비리그 단계까지 추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영국 '토크스포츠'는 10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감독들이 맨시티의 재정 규정 위반 사태에 지나치게 신중한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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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호진]

맨체스터 시티의 재정 규정 위반 사태를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잉글랜드 하부리그 감독이 맨시티를 비리그 단계까지 추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영국 '토크스포츠'는 10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감독들이 맨시티의 재정 규정 위반 사태에 지나치게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반면 잉글랜드 풋볼리그(EFL) 소속 감독은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고 보도했다.

맨시티는 최근 구단 역사상 최대 위기에 직면했다. PL 재정 규정 위반 혐의를 심리한 독립위원회가 구단에 유죄 판단을 내리면서 잉글랜드 축구계에 큰 파장이 일었다.

맨시티는 2009-10시즌부터 2017-18시즌까지 상업 계약을 이용해 수익을 부풀리고 재정 상태를 실제보다 건전하게 보이도록 했다는 혐의를 받았다. 독립위원회는 이 기간 구단이 9억 파운드(약 1조 6,000억 원)가 넘는 규모의 재정 규정을 위반했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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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맨시티는 강하게 반발했다. 구단은 독립위원회의 판단에 법률적, 사실적 오류가 있다고 주장하며 항소에 나섰다. 구단 측은 여전히 결백을 주장하고 있으며 최종 징계 수위 역시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다.

이번 판결로 맨시티가 과거 차지했던 우승 트로피의 운명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승점 삭감과 강등을 비롯한 다양한 제재 가능성이 거론되는 가운데 일부에서는 재정 규정 위반 기간에 거둔 성적과 우승 기록을 박탈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제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잉글랜드 하부리그에서 강도 높은 비판이 나왔다. 주인공은 스윈던 타운을 이끄는 이언 홀러웨이 감독이다. '토크스포츠'에 따르면 홀러웨이 감독은 최근 맨시티의 재정 규정 위반 사태를 두고 "수치스러운 구단이다. 맨시티를 비리그 단계로 추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출처: 포포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