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일본 원정’ 공동 9위 마감…브래넌 시즌 2승째
임성재가 9월 미국 일리노이주 메디나CC에서 열린 프레지던츠컵 최종일 3번 홀에서 티샷을 날리고 있다. UPI연합뉴스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베이커런트 클래식(총상금 800만 달러)에서 톱10에 입상했다. 이 대회는 올 시즌 아시아에서 열린 유일한 PGA 투어 대회다. 우승컵은 마이클 브레넌(미국)이 차지했다....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베이커런트 클래식(총상금 800만 달러)에서 톱10에 입상했다. 이 대회는 올 시즌 아시아에서 열린 유일한 PGA 투어 대회다. 우승컵은 마이클 브레넌(미국)이 차지했다.
임성재는 11일 일본 요코하마의 요코하마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12언더파 272타를 적어내 호주 교포 이민우 등과 함께 공동 9위에 이름을 올렸다.
선두와 4타 차 공동 12위로 이날 경기에 나선 임성재는 전반에 1번(파4), 6번(파5), 8번 홀(파4)에서 버디만 3개를 골라내며 힘을 냈다. 하지만 후반 들어서는 뒷심이 부족한 게 아쉬웠다. 버디와 보기를 1개씩 주고받으며 제자리걸음을 했다. 12번 홀(파4)에서 그린을 놓치면서 보기를 범했고, 13번 홀(파4)에서는 약 3m 버디 퍼트를 넣었다.
임성재는 15일 마카오에서 개막하는 아시안 투어 SJM 마카오 오픈에 출전한 뒤 22일부터 충남 천안 우정힐스CC에서 열리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나서 국내 팬들에게 인사할 예정이다.

공동 선두로 시작한 브레넌은 버디 4개, 보기 1개로 3타를 줄였다. 최종 합계 16언더파 268타로 공동 2위 키스 미첼과 제이컵 브리지먼(이상 미국)을 1타 차로 제쳤다. 우승 상금은 144만 달러(19억 3500만 원)다.
브레넌은 8월 윈덤 챔피언십 우승 후 2달 만에 승수를 추가하며 시즌 2승째를 달성했다. 지난해 첫 우승을 달성한 유타 챔피언십을 포함해 PGA 투어 통산 3승째다.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시즌 상금 상위 랭커 자격으로 출전한 이상희는 합계 2오버파 65위로 마쳤다.
출처: 서울경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