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안타 1위' 레이예스 리드오프 출격!…롯데, 11일 KIA전 라인업 공개→'어깨 통증' 황성빈 선발 제외 [광주 현장]

'최다안타 1위' 레이예스 리드오프 출격!…롯데, 11일 KIA전 라인업 공개→'어깨 통증' 황성빈 선발 제외 [광주 현장]

(엑스포츠뉴스 광주, 유준상 기자) 롯데 자이언츠 외국인 타자 빅터 레이예스가 1번타자로 출격한다.김태형 감독이 이끄는 롯데는 11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정규시즌 16차전을 치른다.8위 롯데는 62승77패3무(0.446)를 기록 중이다. 7위 NC 다이노스를 0.5...

(엑스포츠뉴스 광주, 유준상 기자) 롯데 자이언츠 외국인 타자 빅터 레이예스가 1번타자로 출격한다.

김태형 감독이 이끄는 롯데는 11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정규시즌 16차전을 치른다.

8위 롯데는 62승77패3무(0.446)를 기록 중이다. 7위 NC 다이노스를 0.5경기 차로 추격하고 있다. NC는 정규시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고, 롯데는 2경기를 남겨둔 상황이다.

롯데는 10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진행된 LG 트윈스와의 홈 최종전에서 연장 승부 끝에 3-4로 패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선발 나균안은 7이닝 3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 플러스(QS+·선발 7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달성했으나 노디시전으로 경기를 마쳤다.

최원준(KT 위즈·204안타)와 최다안타 부문 1위를 두고 경쟁 중인 레이예스는 이날 안타 1개를 추가했다. 10일까지 205개의 안타를 때려냈다. 11일 경기에서 최다안타 1위 수성에 나선다.

경기 전 김태형 감독은 "레이예스는 내일까지 지명타자로 계속 나간다. 당연히 우리 팀 선수가 1위를 하면 좋지 않을까. 뭐라도 건져야 하지 않을까"라며 레이예스에게 힘을 실어줬다.

아담 올러를 상대하는 롯데는 레이예스(지명타자)~나승엽(1루수)~고승민(2루수)~한동희(3루수)~전민재(유격수)~손성빈(포수)~전준우(좌익수)~장두성(중견수)~조세진(우익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황성빈이 선발 제외되면서 조세진이 9번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롯데 관계자는 "황성빈은 어제(10일) 경기 9회초 슬라이딩을 하는 과정에서 왼쪽 어깨 통증이 발생해 관리 차원에서 교체됐다. 오늘(11일)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고 설명했다.

선발은 김진욱이다. 김진욱은 올 시즌 25경기에서 138⅓이닝 6승 9패 평균자책점 4.29의 성적을 나타내고 있다. KIA전 성적은 3경기 19⅓이닝 1승 2패 평균자책점 3.72다.

한편 롯데는 1군 엔트리에도 변화를 줬다. 전날 선발 등판했던 나균안이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고, 투수 박준우가 1군에 콜업됐다.

출처: 엑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