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민 원맨쇼' FC서울, 우승까지 승점 7점 남았다
[앵커]프로축구 선두 FC서울이 4위 제주와의 홈경기에서 2-1로 승리하며, 자력 우승까지 승점 7점을 남겨두게 됐습니다.베테랑 문선민이 신명나는 '관제탑 댄스'를 선보이며 홈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김종성 기자입니다.[기자]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서울과 제주.균형을 깬 건 홈팀 서울이었습니다.후반 1분, 측면을 파고든 최준...
[앵커]
프로축구 선두 FC서울이 4위 제주와의 홈경기에서 2-1로 승리하며, 자력 우승까지 승점 7점을 남겨두게 됐습니다.
베테랑 문선민이 신명나는 '관제탑 댄스'를 선보이며 홈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김종성 기자입니다.
[기자]
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서울과 제주.
균형을 깬 건 홈팀 서울이었습니다.
후반 1분, 측면을 파고든 최준의 절묘한 패스를 넘겨받은 베테랑 문선민이 논스톱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한 뒤, 전매특허 '관제탑 댄스'로 홈팬들 앞에서 강렬한 세리머니를 펼쳤습니다.
제주는 후반 27분 환상적인 플레이로 동점을 만드는데 성공합니다.
상무 전역 후 복귀전에 나선 이건희가 환상적인 트래핑에 이은 그림 같은 시저스 킥으로 골망을 갈랐습니다.
하지만 승부의 균형은 6분 만에 금방 깨졌습니다.
첫 골의 주인공 문선민이 머리로 절묘하게 공을 돌려놓자, 클리말라가 제주 오프사이드 라인을 순식간에 깨고 팀에 리드를 안겼습니다.
"공이 좀 세다 보니까 살짝 돌려놔야겠다 생각했는데, 클리말라가 (오프사이드) 라인을 잘 타서 골을 넣은 것 같습니다."
결승골을 터트린 클리말라는 14골로 득점 단독선두에 올랐습니다.
2-1 승리를 거둔 서울은 한 경기를 덜 치른 2위 울산에 승점 18점을 앞서게 됐고, 남은 7경기에서 승점 7점만 더 올리면 자력으로 우승을 확정하게 됩니다.
한편 김천 원정에 나선 안양은 크네제비치의 결승골을 앞세워 1-0 승리를 거뒀습니다.
연합뉴스TV 김종성입니다.
[영상편집 김은채]
[그래픽 임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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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