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대표팀 무단 이탈한 호날두, 잠정 출전 정지 징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AFP=연합뉴스]국가대표팀 소집 도중 무단 이탈해 논란을 빚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포르투갈 축구협회(FPF)로부터 잠정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습니다.11일 영국 BBC에 따르면 FPF는 성명을 통해 호날두의 대표팀 이탈을 긴급 사안으로 분류하고 잠정 출전 정지 처분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FPF...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AFP=연합뉴스]](https://imgnews.pstatic.net/image/422/2026/10/11/AKR202610111036426Zy_01_i_20261011103708767.jpg?type=w647)
국가대표팀 소집 도중 무단 이탈해 논란을 빚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포르투갈 축구협회(FPF)로부터 잠정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습니다.
11일 영국 BBC에 따르면 FPF는 성명을 통해 호날두의 대표팀 이탈을 긴급 사안으로 분류하고 잠정 출전 정지 처분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FPF 규정상 대표팀 소집에 불응하거나 무단으로 이탈한 선수는 벌금과 함께 1개월에서 6개월까지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앞서 호날두는 지난 9월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노르웨이전에서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이어 덴마크전에서도 선발로 나서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대표팀 캠프를 떠났습니다.
이후 호날두는 SNS를 통해 대표팀 이탈 이유를 직접 설명했습니다.
호르헤 제주스 감독이 출전과 관련한 약속을 두 차례 어겼을 뿐 아니라, 약속과 달리 기자회견에서도 자신을 비판했다며 명백한 신뢰 상실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인정하고 동료와 팬들에게 사과했습니다.
징계를 달게 받아들이겠다는 뜻을 밝혔지만 대표팀 은퇴설에는 선을 그었습니다.
한편, 지난주 소속팀 알나스르로 복귀한 호날두는 디리야 클럽과의 경기에서 개인 통산 980호 골을 터뜨리며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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