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동료들 덕분” 이강인, 아틀레티코 팬이 뽑은 ‘9월의 선수상 수상’

“팀 동료들 덕분” 이강인, 아틀레티코 팬이 뽑은 ‘9월의 선수상 수상’

이강인.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동아닷컴 조성운 기자]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하 아틀레티코)에서 팬 선정 ‘9월의 선수상’을 받은 이강인(25)이 동료들에게 공을 돌렸다.아틀레티코는 지난 10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이강인이 팬 선정 9월 선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전했다.이강인은...

이강인.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강인.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하 아틀레티코)에서 팬 선정 ‘9월의 선수상’을 받은 이강인(25)이 동료들에게 공을 돌렸다.

아틀레티코는 지난 10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이강인이 팬 선정 9월 선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강인은 9월~10월 A매치 기간인 지난 2일 팬 투표 1위를 차지해 팀 9월의 선수로 뽑힌 바 있다. 아틀레티코 이적 후 최고의 자리에 오른 것.

수상 후 이강인은 “특별한 상을 받게 돼 기쁘다”라며, “수상 자체도 기쁘지만, 우리가 함께해 온 노력의 결과를 얻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동료들 덕분에 내가 이 상을 받을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또 “아틀레티코가 끈끈한 팀이라는 게 좋다. 선수와 코치진은 물론 모든 구단 직원과 팬들도 서로 가깝다”라며, “계속 발전해 팀에 더 많은 도움이 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강인은 9월 팀의 리그 4경기에 모두 선발로 뛰었다. 또 이강인은 오사수나전에서 시즌 2호 골을 터뜨리며 팀의 4-0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이강인은 레알 마드리드와의 ‘첫 마드리드 더비’에서도 89분간 활약하며, 팀의 2-1 승리를 주도했다. 아틀레티코는 이강인의 활약 속에 9월 3승 1패를 거뒀다.

한편, 이강인은 11일 알레베스와 2026-27시즌 프리메라리가 8라운드 원정경기에 후반 교체 출전해 팀의 2-1 승리와 4연승에 기여했다.

이강인은 지난 A매치 기간 동안 발목 부상에 대한 우려가 있었으나, 이날 교체 출전 이후 33분 활약으로 이와 관련한 의혹을 말끔하게 씻어냈다.

조성운 기자 [email protected]

출처: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