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33분' AT 마드리드, 알라베스에 2-1 승리…리그 4연승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이강인. ⓒ AFP=뉴스1(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이강인이 후반 교체 투입돼 33분을 소화하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 마드리드)의 4연승에 기여했다.AT 마드리드는 10일(현지시간) 스페인 알라바주 비토리아의 멘디소로트사에서 열린 데포르티보 알라베스와 2026-27 스페인 라리가 8라운드에서...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이강인이 후반 교체 투입돼 33분을 소화하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 마드리드)의 4연승에 기여했다.
AT 마드리드는 10일(현지시간) 스페인 알라바주 비토리아의 멘디소로트사에서 열린 데포르티보 알라베스와 2026-27 스페인 라리가 8라운드에서 2-1로 승리했다.
최근 리그 4연승을 기록한 AT 마드리드는 6승 1무 1패(승점 19)로 바르셀로나(승점 24)에 이어 2위를 유지했다.
알라베스는 최근 4경기 연속 무승(1무 3패)에 그쳐 3승 2무 3패(승점 11)로 6위를 마크했다.
A매치 출전을 위해 한국에 다녀온 이강인은 이날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려 1-1로 팽팽하던 후반 12분 교체로 들어갔다. 오른쪽 측면에서 주로 활약한 이강인은 두 차례 정확한 크로스를 전달하는 등 팀 공격에 힘을 보탰다.
AT 마드리드는 원정에서 전반 33분 알레한드로 그리말도의 골로 앞섰다. 그리말도는 순간적으로 공간을 침투하며 조너선 데이비드와 2대1 패스를 주고받은 뒤 왼발로 마무리했다.
AT 마드리드는 전반 종료 직전 로뱅 르 노르망의 파울로 페널티킥을 내줬고, 루카스 보예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AT 마드리드는 후반 시작과 함께 알렉스 바에나와 훌리안 알바레스를 투입했다. 그러나 알라베스가 수비 숫자를 늘려 공격에서 답답함이 이어졌다. 이에 이강인, 알렉산데르 쇠를로트 등을 투입해 공격에 변화를 줬다.
계속 공격을 이어가던 AT 마드리드는 후반 42분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골로 다시 앞섰다. 왼쪽 측면에서 바에나가 오른발 아웃사이드로 넘긴 크로스를 로메로가 헤더로 득점, 팀에 승리를 안겼다.
출처: 뉴스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