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카드 니가 가라' KIA, 11일 롯데 꺾고 3위 확정?...패하면 12일 LG와 '단두대' 맞대결

'와일드카드 니가 가라' KIA, 11일 롯데 꺾고 3위 확정?...패하면 12일 LG와 '단두대' 맞대결

이범호 KIA 감독 KIA 타이거즈가 정규시즌 3위 확정까지 단 한 걸음을 남겨뒀다. 11일 롯데 자이언츠를 꺾으면 준플레이오프에 직행한다. 반면 패하면 12일 LG 트윈스와 최종전에서 3위 자리를 놓고 피할 수 없는 승부를 벌여야 한다.KIA는 10일 SSG 랜더스를 8-5로 제압하며 중요한 승리를 챙겼다. 이제 남은...

이범호 KIA 감독
이범호 KIA 감독

KIA 타이거즈가 정규시즌 3위 확정까지 단 한 걸음을 남겨뒀다. 11일 롯데 자이언츠를 꺾으면 준플레이오프에 직행한다. 반면 패하면 12일 LG 트윈스와 최종전에서 3위 자리를 놓고 피할 수 없는 승부를 벌여야 한다.

KIA는 10일 SSG 랜더스를 8-5로 제압하며 중요한 승리를 챙겼다. 이제 남은 것은 롯데전이다. 이날 승리하면 다른 팀의 경기 결과를 따질 필요 없이 3위를 확정하고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건너뛸 수 있다.

반대로 롯데에 발목을 잡히면 상황은 애매해진다. 12일 LG와의 최종전이 3위 결정전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준플레이오프 직행과 와일드카드 결정전이라는 전혀 다른 결과가 갈릴 수 있다.

KIA 입장에서는 롯데전에서 끝내는 것이 최선이다. 굳이 LG와 마지막 승부까지 끌고 가며 부담을 키울 이유가 없다. 포스트시즌에서 한 경기라도 덜 치르는 것은 체력과 투수 운용 측면에서도 의미가 크다.

KIA가 11일 롯데를 잡고 3위를 확정할지, 아니면 LG와 마지막 날까지 운명을 미루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출처: 마니아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