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 성공률 90%' 포르투서 두 번째 선발 치른 황인범, 54분 소화… 포르투는 리그 '8경기 무패' 선두 질주
임정훈 기자사진: FC 포르투 SNS사진: FC 포르투 SNS황인범이 FC 포르투에서 두 번째 선발 출전 기회를 잡아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선보였다. 54분 동안 패스 성공률 90%를 기록하며 중원에 힘을 보탰고, FC 포르투는 리그 무패 행진을 8경기로 늘리며 선두 자리를 지켰다.FC 포르투는...
임정훈 기자


황인범이 FC 포르투에서 두 번째 선발 출전 기회를 잡아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선보였다. 54분 동안 패스 성공률 90%를 기록하며 중원에 힘을 보탰고, FC 포르투는 리그 무패 행진을 8경기로 늘리며 선두 자리를 지켰다.
FC 포르투는 11일 오전 2시(이하 한국 시간) 포르투갈 푼샬의 이스타디우 두 마리티무에서 열린 2026-27시즌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8라운드에서 CS 마리티무(이하 마리티무)를 2-1로 꺾었다. 이 승리로 FC 포르투는 리그 8경기 무패를 이어가며 선두를 질주했다.
이날 황인범은 FC 포르투의 중원에 선발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시즌 두 번째 선발 출전이었다. 황인범은 54분을 소화하며 패스 성공률 90%를 기록했다. 태클과 차단, 가로채기를 각각 1회씩 기록했고, 리커버리(볼 회수)는 4회로 공수 양면에서 힘을 보탰다.
황인범은 짧고 정확한 패스로 중원에서 경기의 연결고리 역할을 맡았다. 높은 패스 성공률은 마리티무 원정에서 FC 포르투가 주도권을 유지하는 데 힘을 보탰다.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선발 출전의 기회를 경기력으로 증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
FC 포르투는 황인범의 중원 기여를 앞세워 마리티무 원정에서 승점 3점을 챙겼다. 무패 선두를 달리는 FC 포르투와 팀 내 입지를 넓혀가는 황인범 모두에게 의미 있는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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