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규 EPL 이적 막는다'…베식타스, 토트넘 이적 제안 거부
베식타스의 오현규가 잘기리스와의 2026-27시즌 UEFA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선제골을 성공시켰다./게티이미지코리아베식타스의 이탈리아노 감독이 마르세유와의 2026-27시즌 UEFA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두 손을 들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베식타스가 오현규의 토트넘 이적을 허용하지...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베식타스가 오현규의 토트넘 이적을 허용하지 않을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튀르키예 매체 파나틱 등은 10일 '베식타스 공격수 오현규와 관련해 놀라운 소식이 전해졌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오현규의 이적을 베식타스 이탈리아노 감독이 승인하지 않았다'며 '오현규는 프리미어리그 클럽 토트넘과 헐시티의 관심을 받았다. 실제로 토트넘과 헐시티는 다음 이적시장에서 베식타스 경영진과 협상을 진행할 계획이었다'고 전했다.
특히 '오현규에 대한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의 관심이 높아지자 이탈리아노 감독이 예상치 못한 반응을 보였다. 오현규의 이적을 원하지 않는 이탈리아노 감독은 베식타스 경영진과 입장을 공유했다'고 언급했다.
오현규는 지난시즌 중반 헹크에서 베식타스로 이적해 주축 공격수로 활약했다. 반면 베식타스가 올 시즌을 앞두고 공격수 블라호비치를 영입해 오현규의 팀내 입지도 영향을 받았다. 오현규는 올 시즌 베식타스에서 13경기에 출전하며 628분 동안 활약한 가운데 1골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오현규는 2029년 6월까지 베식타스와 계약되어 있다. 다수의 튀르키예 현지 매체는 베식타스가 토트넘의 제안에도 오현규를 이적시키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베식타스는 올 시즌 튀르키예 쉬페르리그에서 4승2패(승점 12점)의 성적으로 리그 3위를 기록하고 있다. 베식타스는 지난 2020-21시즌 튀르키예 쉬페르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후 6시즌 만의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베식타스의 주축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는 블라호비치는 올 시즌 튀르키예 쉬페르리그에서 5골을 기록 중이다.

출처: 마이데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