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 레전드들은 "부러진 것 아니면 뛰어라" 했는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폭격기 복귀 불투명…사령탑 한숨 "빠른 복귀 바라고 있지만"
마이클 캐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에 따르면 베냐민 셰슈코(맨유)의 복귀 시점이 불투명하다./게티이미지코리아[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베냐민 셰슈코(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복귀 시점이 불투명하다. 영국 '미러'는 10일(한국시각) "마이클 캐릭 맨유 감독은 셰슈코가 언제 맨유의 출전 명단에 복귀할 수 있을지 전혀 알...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베냐민 셰슈코(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복귀 시점이 불투명하다.
영국 '미러'는 10일(한국시각) "마이클 캐릭 맨유 감독은 셰슈코가 언제 맨유의 출전 명단에 복귀할 수 있을지 전혀 알 수 없다고 인정했다. 셰슈코는 정강이 부상으로 지난달 국가대표팀에서 하차했다"고 전했다.
셰슈코는 A매치 휴식기 전 마지막 경기였던 9월 21일 풀럼과의 2026-2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5라운드 원정경기에 결장했다. 정강이 부상 때문이었다.
셰슈코는 지난 시즌에도 정강이 부상으로 장기간 전력에서 이탈한 바 있다. 올 시즌에도 같은 부위에 문제가 발생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맨유 레전드 폴 스콜스와 니키 버트는 지난달 셰슈코의 정강이 부상 소식에 대해 비판했다. 스콜스는 "정강이를 어떻게 다치는 건가? 그 정도면 다리가 부러진 것 아닌가? 그냥 정강이 보호대를 착용하면 되는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버트는 "정강이가 부러진 게 아니라면 경기에 뛰면 된다. 정강이 보호대를 착용하거나 패드를 대면 된다.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다. 정확히 어떤 부상인지 모르는 상황에서는 이야기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하지만 셰슈코의 몸 상태는 좋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맨유는 11일 오전 1시 30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토트넘 홋스퍼와 PL 6라운드 홈경기를 펼친다.
캐릭 감독은 토트넘전을 앞두고 셰슈코의 부상에 대해 "정확히 같은 부상은 아니다. 비슷한 부위이기는 하지만, 이전과 완전히 똑같은 문제가 다시 발생한 것은 아니다"며 "부상이 얼마나 오래 이어질지 확인하기 위해 아직 조금 더 살펴보고 있는 단계다. 당연히 빠르게 복귀하기를 바라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고 밝혔다.
출처: 마이데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