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부상' 여파인가? 이강인 8경기 만에 벤치서 시작…아틀레티코, 알라베스전 선발 라인업 공개

'발목 부상' 여파인가? 이강인 8경기 만에 벤치서 시작…아틀레티코, 알라베스전 선발 라인업 공개

2일 오후 울산광역시 남구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베네수엘라와의 경기. 축구대표팀 이강인이 관중들에 인사를 하고 있다./마이데일리[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벤치에서 시작한다. 아틀레티코는 10일 오후 11시 15분(한국시각) 스페인 비토리아가스테이스의 에스타디...

2일 오후 울산광역시 남구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베네수엘라와의 경기. 축구대표팀 이강인이 관중들에 인사를 하고 있다./마이데일리
2일 오후 울산광역시 남구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베네수엘라와의 경기. 축구대표팀 이강인이 관중들에 인사를 하고 있다./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벤치에서 시작한다.

아틀레티코는 10일 오후 11시 15분(한국시각) 스페인 비토리아가스테이스의 에스타디오 데 멘디소로사에서 데포르티보 알라베스와 2026-2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8라운드 맞대결을 치른다.

리그 3연승을 질주 중인 아틀레티코는 5승 1무 1패 승점 16으로 2위다. 3경기 연속 승리가 없는 알라베스는 3승 2무 2패 승점 11로 6위다.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이강인은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아틀레티코는 4-4-2 포메이션으로 나선다. 아데몰라 루크먼과 조너선 데이비드가 투톱으로 출격한다. 미드필드에 파블로 바리오스, 조니 카르도소, 코케, 줄리아노 시메오네가 선다. 알레한드로 그리말도, 로빈 르노르망, 크리스티안 로메로, 마르코스 요렌테가 수비 라인을 구축한다. 골문은 얀 오블락이 지킨다.

2일 오후 울산광역시 남구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베네수엘라와의 경기. 축구대표팀 이강인이 0-0 무승부에 아쉬워 하고 있다./마이데일리
2일 오후 울산광역시 남구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베네수엘라와의 경기. 축구대표팀 이강인이 0-0 무승부에 아쉬워 하고 있다./마이데일리

이강인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에 차출됐던 이강인은 지난 6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평가전에 선발 출전했지만, 전반전을 마친 뒤 교체됐다.

로베르트 모레노 한국 임시 감독은 경기 후 이강인이 발목 부상 때문에 교체를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이강인은 믹스트존(공동취재구역)에서 취재진을 만나 큰 부상은 아니라고 밝혔다.

이강인은 바쁜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데다 장거리 비행까지 했고 발목 상태도 좋지 않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이강인을 보호하기 위해 선발에서 제외한 것으로 보인다.

이강인은 데뷔전이었던 8월 20일 말라가전에서 교체 투입된 뒤 7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지만, 이번에는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하게 됐다.

출처: 마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