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축구 초대박 환호! '모범 인터뷰' 이영준, 아시안게임 4연속 金→'가드 오브 아너' 뜨거운 환대 "이런 순간은 인생 처음"
사진=그라스호퍼 구단 공식 계정 캡처[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이게 바로 금의환향이다. 이영준(그라스호퍼)이 동료들의 환호 속 소속팀에 합류했다.그라스호퍼는 9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공식 계정을 통해 이영준의 복귀 장면을 공개했다. 이영준은 동료들의 '가드 오브 아너' 속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그는 다소 쑥스러운 듯하면...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이게 바로 금의환향이다. 이영준(그라스호퍼)이 동료들의 환호 속 소속팀에 합류했다.
그라스호퍼는 9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공식 계정을 통해 이영준의 복귀 장면을 공개했다. 이영준은 동료들의 '가드 오브 아너' 속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그는 다소 쑥스러운 듯하면서도 환하게 웃으며 동료들과 기뻐했다. 이영준은 구단을 통해 "팀으로 돌아와 기쁘다. 팀에 모든 집중을 하고 최선을 다하겠다"며 "정말 기쁘다. 이런 순간은 내 인생에서 처음이다. 모두가 나를 기다린 뒤 축하해줬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영준은 최근 막을 내린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의 4연속 정상 등극을 이끌었다.
그는 소속팀 사정 탓에 뒤늦게 대표팀에 합류했다. 늦게 합류한 대신 초인적 힘을 발휘해 더 열심히 뛰었다. 베트남과의 8강전에선 혼자 두 골을 넣으며 팀의 4대0 승리를 이끌었다. 중국과의 4강전에선 천금 동점골을 넣으며 2대1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일본과의 결승전에서도 매서운 집중력으로 우승에 힘을 보탰다. 그는 연령별 대표를 넘어 A대표팀 스트라이커를 향해 달린다.

무엇보다 그는 '모범 인터뷰'로 팬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았다. 이영준은 중국전 뒤 "우승하면 골 못넣어도 상관없다. 득점왕을 차지 못하더라도 금메달 걸고 가는게 모두를 위한 것이기 때문에, 나는 팀이 먼저"라고 말했다.
한편, 그는 올 시즌 소속팀 공식전에서 3골-1도움(스위스 슈퍼리그 2골-1도움, 스위스컵 1골)의 공격포인트를 쌓았다.
출처: 스포츠조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