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 내전 승리…T1, 2대1로 페이퍼 렉스 제압하며 생존 성공 (챔피언스 상하이) [종합]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T1이 퍼시픽 내전에서 생존해 ‘챔피언스 상하이’에서의 여정을 이어간다. 9일 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개발·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는 '2026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의 최상위 대회 ...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T1이 퍼시픽 내전에서 생존해 ‘챔피언스 상하이’에서의 여정을 이어간다.
9일 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개발·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는 '2026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의 최상위 대회 '챔피언스 상하이' 13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13일 차 첫 번째 경기는 페이퍼 렉스와 T1의 하위조 1라운드 경기. 퍼시픽 소속 게임단들의 내전이 펼쳐졌다.
첫 번째 전장은 로터스. 전반전 흐름을 가져 온 팀은 T1으로, 이들은 8대4 더블 스코어를 만들며 기세를 올렸다.
후반전에도 지속해서 점수를 리드하고, 15라운드 승리를 통해 10대5 더블 스코어를 만든 T1. 16라운드에는 무결점으로 승리를 거둬 로터스에서의 승리 확률을 크게 높였다.
17라운드에 매치 포인트를 따낸 T1. 페이퍼 렉스도 투지를 불태웠으나, T1은 상대에게 연장전을 허용하지 않았고, 전후반 13대7로 로터스를 가져갔다.
맵 스코어 1대0. 두 번째 전장은 어센트였다.
경기 초반 흐름을 주도한 팀은 페이퍼 렉스로, 5라운드 기준 4대1로 앞서갔다. 이 과정에서 레드불 클러치 등 기세를 올릴만한 짜릿한 승리를 거두기도.
이러한 흐름이 빠르게 첫 타임아웃을 사용한 T1. 타임아웃 이후 연달아 승리를 따내며 8라운드 기준 4대4 동점을 만들었다.
상대가 8라운드에 무결점으로 승리하자, 타임아웃을 사용한 페이퍼 렉스. 이후 페이퍼 렉스가 라운드 승리를 연속으로 가져가자, T1은 다시 타임아웃을 사용했다.
T1의 타임아웃 이후에도 포인트를 벌어들여 전반전 리드를 확정한 페이퍼 렉스. 12라운드 승리를 통해 전반전을 8대4 더블 스코어로 마무리했다.
후반전 돌입 이후에도 연속으로 승리를 거둬 11대4로 격차를 벌린 페이퍼 렉스. 17라운드 승리를 통해 매치 포인트까지 따냈다.
T1이 10점 이상 확보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은 페이퍼 렉스. 전후반 13대6으로 어센트를 가져갔다.
맵 스코어 1대1. 두 팀의 운명을 결정할 마지막 맵은 서밋이었다.
선취점을 따낸 팀은 페이퍼 렉스. 첫 라운드를 가져간 이들이 5라운드 기준 3대2로 앞선 가운데, 두 팀이 연달아 타임아웃을 사용하는 독특한 상황이 연출됐다.
타임아웃 이후 흐름을 잡은 팀은 페이퍼 렉스. 연전연승을 거두며 9라운드에 전반전 리드를 확정했다.
전반전을 9대3으로 마무리한 페이퍼 렉스. T1은 후반전에 상대에게 4점을 허용하지 않으며 10점을 쌓아야 하는 상황을 맞이했다.
T1도 치열하게 라운드 승리를 가져오기 위해 노력했으나, 쉽사리 추격을 허용하지 않은 페이퍼 렉스. 17라운드 기준 11대6으로 앞서가며 맵 승리를 따낼 수 있는 13점에 한층 더 가까워졌다.
쉽지 않은 상황임에도 투지를 불태우며 승리를 가져간 T1. 20라운드 기준 9대11로 격차를 좁히며 희망의 불씨를 살렸다.
이어진 21·22라운드에서도 승리해 동점을 만드는 데 성공한 T1. 반면 페이퍼 렉스는 전반전에 쌓아둔 우위를 모두 잃었다.
경기 내내 앞섰던 페이퍼 렉스보다 먼저 매치 포인트를 따낸 T1. 이들은 24라운드에도 승리하며 전후반 13대11로 서밋을 가져갔다.
맵 스코어 2대1. 패배한 페이퍼 렉스는 올해 공식 대회에서의 여정을 마무리했고, T1은 정상을 향한 여정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출처: 엑스포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