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매치 부상 날벼락' 김민재, 아우크스부르크전 출전 불투명...독일 현지도 '우려'

'A매치 부상 날벼락' 김민재, 아우크스부르크전 출전 불투명...독일 현지도 '우려'

[포포투=정지훈]김민재의 갑작스러운 부상 소식에 독일 현지에서도 우려를 표하고 있다.로베르트 모레노 임시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6일 오후 8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친선경기에서 우즈베키스탄에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모레노호는 첫 A매치 4연전을 2승 1무 1패로 마무리했다.해당...

[포포투=정지훈]

김민재의 갑작스러운 부상 소식에 독일 현지에서도 우려를 표하고 있다.

로베르트 모레노 임시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6일 오후 8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친선경기에서 우즈베키스탄에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모레노호는 첫 A매치 4연전을 2승 1무 1패로 마무리했다.

해당 경기에서 김민재가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대표팀의 핵심 수비수인 김민재가 갑작스럽게 명단에서 빠지면서 부상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나왔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었다. 김민재는 최근 이어진 경기 일정으로 피로가 누적됐고, 이에 따라 선수 보호 차원에서 휴식을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갑작스러운 명단 제외에 우려가 있었지만 장기 결장으로 이어질 만한 문제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김민재의 몸 상태에는 독일 현지에서도 곧바로 관심을 보였다. 소속팀 뮌헨의 핵심 수비수인 만큼 A매치 기간 발생할 수 있는 부상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운 것이다. 독일 '스카이스포츠'는 "뮌헨은 김민재와 관련해 안도의 한숨을 내쉴 수 있게 됐다. 김민재가 우즈베키스탄과의 친선경기 명단에서 제외됐지만 그 원인은 심각한 부상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이어 "현재로서는 김민재가 장기간 결장할 가능성을 보여주는 징후가 없다. 따라서 오는 주말 아우크스부르크와의 분데스리가 경기 출전에도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다른 소식이 전해졌다. 독일의 '앱솔루트풋볼'은 6일 "뮌헨이 A매치 휴식기 이후 특별한 환경에서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훈련장에 대규모의 새로운 사생활 보호용 가림막 시스템을 설치해 외부 시선에서 완전히 차단할 수 있게 됐다. A대표팀에 다녀온 핵심 선수들은 팀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 현재 자말 무시알라(근육 파열)와 김민재(피로 누적)를 제외한 모든 선수가 건강한 상태다. 이들 모두의 활약이 10월 일정에서 절실히 필요하다"며 김민재의 부상 소식을 전하면서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고 했다.

출처: 포포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