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이닝'씩 책임진 선발 사토시, 마무리 페덱…삼성라이온즈 연패, 이재현만 멀티 히트

'3이닝'씩 책임진 선발 사토시, 마무리 페덱…삼성라이온즈 연패, 이재현만 멀티 히트

승패엔 큰 의미가 없는 2위 확정 팀 삼성라이온즈가 다양한 카드를 실험하며 시즌 마지막 원정을 마무리했습니다.9일 SSG랜더스필드에서 펼쳐진 2026 신한 SOL KBO리그 SSG랜더스와의 시즌 마지막 대결에서 삼성은 상대 마운드 공략에 어려움을 겪으며 1득점에 그친 아쉬움 속에 1-3으로 패배를 기록했습니다.선발로 1군...

승패엔 큰 의미가 없는 2위 확정 팀 삼성라이온즈가 다양한 카드를 실험하며 시즌 마지막 원정을 마무리했습니다.

9일 SSG랜더스필드에서 펼쳐진 2026 신한 SOL KBO리그 SSG랜더스와의 시즌 마지막 대결에서 삼성은 상대 마운드 공략에 어려움을 겪으며 1득점에 그친 아쉬움 속에 1-3으로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선발로 1군 무대에 처음 나서는 미야모리 사토시가 3회까지 4피안타 1실점으로 가능성과 아쉬움을 모두 보여준 가운데 이어 등판한 임기영까지 4회 한 점을 더 내줘 삼성은 0-2로 끌려갑니다.

담 증세에서 복귀한 크리스 페덱이 6회부터 마운드에 오른 삼성은 한 점을 더 내줬고, 타선에서도 침묵이 이어지며 시즌 마지막 원정 승리까진 이어지지 못했습니다.

7회 들어 삼성은 SSG 선발 이로운 공략에 성공하며 르윈 디아즈와 최형우가 연속 안타로 득점권 찬스를 만들었고, 이재현이 적시타로 무득점에서 탈출합니다.

이로운을 내린 SSG는 문승원을 올렸고, 김영웅부터 강민호, 전병우를 내리 삼진으로 잡아내면서 위기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7회 득점을 만든 3명의 선수와 더불어 박승규까지 안타를 기록했지만, 나머지 타자들이 침묵하면서 타선의 무기력함을 보였던 삼성은 가을야구를 앞두고 타자들의 감각 회복도 숙제로 떠올랐습니다.

3이닝씩 책임지며 포스트시즌 점검을 위해 등판한 사토시와 페덱과 더불어 백정현과 이제희까지 가능성을 보여준 점은 삼성의 위안으로 남겨집니다.

시즌 142경기를 소화한 삼성은 일요일인 11일부터 이틀 동안 KT위즈와의 홈 2연전으로 정규리그를 마무리합니다.

대구문화방송은 미리 보는 한국시리즈가 될 삼성의 마지막 KT 상대 2연전을 라디오로 모두 중계방송합니다. (사진제공-삼성라이온즈)

출처: 대구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