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이기혁과 충돌' 日 공격수의 충격 상태 "심각한 무릎 부상으로 장기간 이탈" 눈물의 발표…한일전 패배 후폭풍은 계속된다
연합뉴스[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지난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한-일전 도중 부상한 일본 공격수가 장기간 결장이 불가피해졌다.덴마크 2부클럽 올보르는 9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일본 U-21 축구대표팀 공격수 우체 브라이언 은와디케가 심각한 부상으로 장기간 이탈한다며 부상 상태를 업데이트했다.나이지리...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지난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한-일전 도중 부상한 일본 공격수가 장기간 결장이 불가피해졌다.
덴마크 2부클럽 올보르는 9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일본 U-21 축구대표팀 공격수 우체 브라이언 은와디케가 심각한 부상으로 장기간 이탈한다며 부상 상태를 업데이트했다.
나이지리아 출신 부친과 일본 출신 모친을 둔 혼혈 스타인 은와디케는 지난 3일 일본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한민국 이민성호와의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전반 24분 한국 미드필더 이기혁(강원)과 충돌한 뒤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오른쪽 무릎 부위를 움켜쥐며 큰 고통을 호소한 은와디케는 결국 들것에 실려 그라운드를 떠났고, 28분 후쿠나가 유야와 교체돼 아시안게임을 아쉬움 속 마무리했다. 16년만에 금메달을 노린 일본은 후반 16분 엄지성(스완지시티)에게 결승골을 헌납하며 0대1로 패했다. 이로써 3개 대회 연속 결승에서 한국에 패해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존 묄러 올보르 스포츠 디렉터는 덴마크 매체 '볼드'와의 인터뷰에서 "상태가 심각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가족이 가까이에 있는 일본에 머무르게 해야 할 정도의 심각한 부상이다. 우리는 수술과 재활을 포함한 향후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일본축구협회와 협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정말 안타까운 일이다. 무엇보다 그 선수에게 정말 미안한 마음이다. 은와디케는 구단에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었다. 이제 막 팀에 완벽히 적응해 가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대체 공격수 영입도 염두에 두겠다고 말했다.
출처: 스포츠조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