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그 자체'...맨체스터 시티 '대몰락' 위기, 8조 8천억→처참한 '0원' 매각도 가능하다→'114건 유죄' 항소 따라 만수르 구단 존폐 결정

'충격 그 자체'...맨체스터 시티 '대몰락' 위기, 8조 8천억→처참한 '0원' 매각도 가능하다→'114건 유죄' 항소 따라 만수르 구단 존폐 결정

영국 ‘디 애슬래틱’은 6일(이하 한국시각) “맨시티가 최근 유죄 판결에 대한 항소에 실패하면 만수르 구단주는 맨시티를 매각할 생각이 있다”고 보도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초유의 사태를 맞이할 수 있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영국 ‘디 애슬래틱’은 6일(이하 한국시각) “맨시티가 최...

영국 ‘디 애슬래틱’은 6일(이하 한국시각) “맨시티가 최근 유죄 판결에 대한 항소에 실패하면 만수르 구단주는 맨시티를 매각할 생각이 있다”고 보도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디 애슬래틱’은 6일(이하 한국시각) “맨시티가 최근 유죄 판결에 대한 항소에 실패하면 만수르 구단주는 맨시티를 매각할 생각이 있다”고 보도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초유의 사태를 맞이할 수 있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영국 ‘디 애슬래틱’은 6일(이하 한국시각) “맨시티가 최근 유죄 판결에 대해 상소를 진행하는 가운데 실패를 할 경우 셰이크 만수르 빈 자이드 구단주 맨시티 구단주는 매각을 고려할 수 있다. 이는 단순한 금액이 아닌 아부다비 왕가의 정치적·문화정 명성에 대한 문제”라고 했다.

맨시티는 지난 2023년 2월 2009-10시즌부터 2017-18시즌까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재정을 위반했다는 혐의로 독립위원회에 회부됐다. 최근 115개의 혐의 중 114건이 유죄 판결을 받으면서 관심이 집중됐다.

맨시티는 억울함을 표출하고 있다. 지난 1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구단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징계와 관련해 독립위원회의 판단에 대한 포괄적인 항소를 제기했다”고 발표했다.

징계 수위도 상상이상이다. 영국 ‘BBC’를 비롯한 복수의 매체는 프리미어리그가 맨시티의 퇴출을 고려하고 있으며 EFL도 이에 따라 맨시티를 2부리그부터 4부리그에서 제외시키는 선택지가 가능한 것으로 전했다.

이런 상황에서 항소가 결정되면 만수르 구단주가 매각을 추진할 수 있다는 소식까지 전해졌다.

영국 ‘디 애슬래틱’을 비롯한 복수의 매체는 지난 25일(이하 한국시각) “맨시티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재정 규정 위반 혐의 115건 중 114개가 유죄 판결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BBC 제공
영국 ‘디 애슬래틱’을 비롯한 복수의 매체는 지난 25일(이하 한국시각) “맨시티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재정 규정 위반 혐의 115건 중 114개가 유죄 판결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BBC 제공

이 또한 손해가 어마어마하다. 영국 ‘풋볼365’에 따르면 현재 맨시티의 구단 가치는 50억 파운드(약 8조 8700억원)지만 징계 수위에 따라 매각 시 금액이 달라지게 된다.

프리미어리 잔류는 가능하지만 승점 삭감 등 중징계가 내려지면 20억 파운드(약 3조 5,400억원)까지 금액이 내려갈 수 있다. 만일 프리미어리그 퇴출이 결정된다면 극단적으로 어떠한 수익도 얻지 못한 채 무상 매각을 해야 하는 상황에도 놓일 수 있다는 분석이다.

출처: 마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