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란+케인 투톱 진짜로 현실 되나?' 맨시티 징계로 세계축구계 헬게이트 열린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OSEN=서정환 기자]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과 해리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에서 한솥밥을 먹는 초대형 시나리오가 떠올랐다. 맨체스터 시티를 둘러싼 재정 문제와 징계 가능성이 홀란드의 미래까지 흔들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다.영국 매체 '더 선'은 7일(현지시간...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10/08/0005620314_001_20261008040812083.jpg?type=w647)
[OSEN=서정환 기자]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과 해리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에서 한솥밥을 먹는 초대형 시나리오가 떠올랐다. 맨체스터 시티를 둘러싼 재정 문제와 징계 가능성이 홀란드의 미래까지 흔들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다.
영국 매체 '더 선'은 7일(현지시간) 맨시티가 재정 관련 혐의로 중징계를 받을 경우 바이에른 뮌헨이 홀란드 영입에 뛰어들 가능성을 제기했다.
홀란드는 맨시티와 2034년까지 이어지는 10년 장기 계약을 맺고 있다. 하지만 맨시티가 재정 규정 위반과 관련한 114개 혐의에서 유죄 판단을 받은 상황에서 향후 징계 수위에 따라 상황이 급변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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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맨시티가 챔피언십 또는 그 이하로 강등될 경우 홀란드를 비롯한 핵심 선수들이 이탈을 선택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장기 계약을 맺었다고 하더라도 소속팀의 경쟁력이 크게 떨어질 경우 선수의 미래를 둘러싼 논란이 커질 수밖에 없다.
유럽축구 전문가 앤디 브라셀은 토크스포츠에서 바이에른 뮌헨의 홀란드 영입 가능성을 언급했다. 브라셀은 홀란드가 맨시티로 이적하기 전 바이에른이 상당한 수준의 연봉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당시 바이에른이 기존 스타 선수들에게도 쉽게 제시하지 않았던 수준의 조건이었다는 것이다.
홀란드에게 바이에른 이적은 또 다른 의미가 있다. 그는 맨시티에 합류하기 전 독일 분데스리가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뛰었다. 도르트문트와 바이에른은 독일 축구를 대표하는 라이벌 관계다. 홀란드가 도르트문트의 라이벌인 바이에른으로 향한다면 독일 축구계에서도 상당한 파장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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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축구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해리 케인과의 투톱 가능성이다. 케인은 현재 바이에른의 최전방을 책임지고 있으며, 구단과 새로운 3년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케인이 바이에른에 남고 홀란드까지 합류한다면 세계적인 골잡이 두 명이 한 팀에서 뛰게 된다.
특히 2026 월드컵에서 맞붙었던 잉글랜드 주장 케인과 노르웨이의 간판 공격수 홀란드가 이제는 국가대표가 아닌 소속팀에서 호흡을 맞추는 그림이 만들어질 수 있다.
물론 아직 홀란드의 바이에른 이적은 어디까지나 가능성 가운데 하나다. 맨시티에 내려질 최종 징계와 구단의 대응, 홀란드의 계약 상황 등 넘어야 할 변수가 적지 않다. 그럼에도 맨시티를 둘러싼 징계 문제가 현실화하면서 유럽축구계의 이적시장 판도까지 흔들릴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 [email protected]
출처: OS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