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추천'도 소용없다! 오현규, 토트넘 이적 가능성 '뚝'…왜? "베식타스가 천문학적인 이적료 받지 않는 한 안 팔듯"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베식타스는 오현규를 팔 생각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스포츠 매체 '야후 스포츠'는 7일(한국시간) "오현규가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의 영입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베식타스가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받지 않는 한 매각되지 않을 전망이다"라고 보도했다.올 시즌 오현규를 둘러싼 분위기가 좋지...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베식타스는 오현규를 팔 생각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 매체 '야후 스포츠'는 7일(한국시간) "오현규가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의 영입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베식타스가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받지 않는 한 매각되지 않을 전망이다"라고 보도했다.
올 시즌 오현규를 둘러싼 분위기가 좋지 않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두산 블라호비치가 베식타스에 합류한 뒤 오현규가 스트라이커 주전 경쟁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13경기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최근엔 프리미어리그 이적설이 떠올랐다. 토트넘 홋스퍼 이적 가능성도 제기됐다. 튀르키예 '터키시 풋볼'은 "토트넘 수뇌부는 오현규를 겨울 이적시장에서 프리미어리그 무대에 투입하기에 이상적인 후보로 보고 있다"라고 전했다.
손흥민이 오현규를 추천했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매체는 "손흥민이 자문 역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현규의 성장과 잉글랜드 축구의 피지컬적인 요구에 대한 적합성을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오현규의 이적은 쉽게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야후 스포츠'는 "토트넘과 헐 시티가 겨울 이적시장을 염두에 두고 오현규를 지켜보고 있다. 하지만 베식타스가 오현규를 매우 높이 평가하고 있다. 이적이 성사되더라도 높은 금액이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매체는 "베식타스는 블라호비치의 부상 이력에 대한 우려 때문에 오현규를 붙잡아두길 원한다. 또한 오현규를 대체하는 게 어려운 일이 될 거라는 시각도 있다. 그의 미래를 둘러싼 상황은 매우 천문학적인 제안이 들어올 경우에만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오현규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다. 수원 삼성 블루윙즈, 김천 상무 등에서 성장해 지난 2022-23시즌을 앞두고 스코틀랜드 셀틱에 합류하며 유럽 커리어를 시작했다. 이후 헹크에서 활약했다.
지난 시즌 겨울 이적시장 도중 베식타스가 오현규에게 관심을 보였다. 그는 데뷔전부터 환상적인 오버헤드킥으로 데뷔골을 뽑아냈고, 이후 빠르게 주전 자리를 차지하며 16경기에서 8골 2도움을 기록했다.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오현규가 반전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출처: 인터풋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