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 우승팀은 역시 강했다...T1, NRG에 0대2로 패배 (챔피언스 상하이) [종합]

챔피언스 우승팀은 역시 강했다...T1, NRG에 0대2로 패배 (챔피언스 상하이) [종합]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NRG가 '챔피언스 상하이' 플레이오프에서 T1을 제압하며 우승 후보로서 면모를 드러냈다.7일 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개발·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는 '2026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의 최상위 대...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NRG가 '챔피언스 상하이' 플레이오프에서 T1을 제압하며 우승 후보로서 면모를 드러냈다.

7일 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개발·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는 '2026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의 최상위 대회 '챔피언스 상하이' 11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11일 차 첫 번째 경기는 아메리카스 대표이자 디펜딩 챔피언(챔피언스 파리)인 NRG 이스포츠(NRG)와 퍼시픽 대표 T1의 8강 경기. 첫 번째 전장은 로터스였다.

선취점을 따낸 팀은 T1. 이들이 6라운드 기준 4대2로 앞서가자, NRG는 빠르게 첫 번째 타임아웃을 사용했다.

이후에도 지속해서 라운드를 벌어들여 6점을 확보한 T1. 1점만 더 얻는다면 전반전 리드를 확정할 수 있게 됐다.

10라운드 승리를 통해 전반전 리드를 확정한 T1. 다만 NRG도 강팀답게 T1이 일방적으로 치고 나가는 것은 허용하지 않았고, 전반전을 5대7로 마무리했다.

후반전 돌입 이후에도 지속해서 점수를 리드한 T1. 이들은 16라운드 승리를 통해 10점 고지에 올랐다.

상대에게 10점을 허용하자 마지막 타임아웃을 사용한 NRG. 이들은 이후 폭발적으로 라운드를 따내며 20라운드 기준 10대10 상황을 만들었다.

그대로 점수 역전에 성공한 NRG. 이들은 경기 내내 앞섰던 T1보다 먼저 매치 포인트를 따냈고, 전후반 13대11로 로터스를 가져갔다.

맵 스코어 1대0. 두 번째 전장은 서밋이었다.

경기 초반부터 역전에 재역전을 선보인 2팀. 7라운드 만에 서로 첫 타임아웃을 사용했다.

이들 중 좀 더 많은 라운들를 벌어들인 팀은 NRG. 8라운드 기준 5대3으로 앞서가며 T1을 압박했다.

11라운드 승리를 통해 전반전 리드를 확정한 NRG. 다행히 T1도 12라운드 승리를 통해 더블 스코어가 되는 것을 막았고, 전반전을 5대7로 마무리했다.

후반전 첫 라운드인 13라운드를 따내며 1점 차 상황을 만든 T1. 이들은 14라운드에서도 승리하며 7대7 동점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추격은 허용했으나 이후 세 라운드를 따내 10점 고지에 오른 NRG. 이러한 흐름을 끊고자 T1은 마지막 타임아웃을 사용했다.

그러나 타임아웃 이후에도 연승을 거둬 매치 포인트에 도달한 NRG. 19라운드 기준 12대7 상황을 만들며 승리 확률을 높였다.

매치 포인트를 달성한 다음 라운드에 곧바로 승리한 NRG. 전후반 13대7로 서밋을 마무리하며 맵 스코어 2대0 승리를 확정했다.

오늘 경기에서 승리한 NRG는 상위조 2라운드로 올라갔고, T1은 하위조 1라운드로 내려가 대회를 이어가게 됐다.

출처: 엑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