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설 뿌리친 바사니의 선택은 부천! 2028년까지 재계약 "우리가 써 내려갈 역사는 끝나지 않았다"

이적설 뿌리친 바사니의 선택은 부천! 2028년까지 재계약 "우리가 써 내려갈 역사는 끝나지 않았다"

[골닷컴] 김형중 기자 = 부천FC1995의 에이스 바사니가 재계약을 체결했다. 바사니는 부천과 2028년까지 동행한다.부천은 7일 공식 채널을 통해 바사니의 재계약 소식을 알렸다. 지난 시즌 K리그1 승격에 혁혁한 공을 세운 바사니는 이번 재계약을 통해 2년 더 부천에서 뛸 수 있게 되었다. 지난 여름 일본 J리그 이적...

[골닷컴] 김형중 기자 = 부천FC1995의 에이스 바사니가 재계약을 체결했다. 바사니는 부천과 2028년까지 동행한다.

부천은 7일 공식 채널을 통해 바사니의 재계약 소식을 알렸다. 지난 시즌 K리그1 승격에 혁혁한 공을 세운 바사니는 이번 재계약을 통해 2년 더 부천에서 뛸 수 있게 되었다. 지난 여름 일본 J리그 이적설도 있었지만 바사니의 선택은 부천이었다.

2023년 수원삼성 블루윙즈를 통해 K리그 무대에 입성한 바사니는 첫 시즌 22경기 3골 1도움에 그쳤다. 하지만 당시 K리그2에 있던 부천의 이영민 감독 눈에 들었다. 이영민 감독은 줄기차게 바사니 영입을 원했고 2024년 팀에 데려올 수 있었다.

부천 유니폼으로 갈아 입은 바사니는 2024시즌 물이 오른 기량을 선보였다. 35경기 출전해 11골 7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중심이 됐다. 이듬해에는 35경기에서 무려 14골 6도움을 터트리며 공격 포인트 20개를 작성했다. 이어 수원FC와 승강 플레이오프 1, 2차전에서 합계 2골 1도움을 올리며 승격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달에는 부천 소속 통산 100경기 출전 기록을 세웠고, 구단 역사상 최다 공격 포인트(48개, 28골 20도움)도 달성했다.

이영민 감독은 "경기장 안팎에서 커다란 에너지를 불어넣는 대체 불가능한 핵심 선수"라며 강한 신뢰를 보였다. 올 시즌 바사니는 부주장으로서 팀의 중심을 잡고 공격을 주도하고 있다.

재계약을 체결한 바사니는 "우리가 써 내려갈 역사는 끝나지 않았다"라는 각오와 함께 변함없는 응원을 보내주는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출처: 골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