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짝 바뀌었다…모레노, 오현규 대신 오세훈 선발로[한국-우즈베키스탄]

손흥민 짝 바뀌었다…모레노, 오현규 대신 오세훈 선발로[한국-우즈베키스탄]

대한축구협회 인스타그램 캡처[스포츠경향 용인 | 윤은용 기자] 로베르트 모레노 한국 축구대표팀 임시 감독이 우즈베키스탄전을 앞두고 최전방 조합에 처음으로 변화를 줬다.그동안 손흥민(LAFC)-오현규(베식타시) 투톱을 고수했던 모레노 감독은 6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우즈베키스탄과의 친선경기에서 손흥민의 파트너로 오...

대한축구협회 인스타그램 캡처
대한축구협회 인스타그램 캡처

[스포츠경향 용인 | 윤은용 기자] 로베르트 모레노 한국 축구대표팀 임시 감독이 우즈베키스탄전을 앞두고 최전방 조합에 처음으로 변화를 줬다.

그동안 손흥민(LAFC)-오현규(베식타시) 투톱을 고수했던 모레노 감독은 6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우즈베키스탄과의 친선경기에서 손흥민의 파트너로 오세훈(시미즈)을 선택했다.

모레노 감독은 부임 후 앞선 3차례 A매치에서 4-4-2 포메이션을 기본 틀로 삼아 손흥민과 오현규를 최전방에 세웠다. 에콰도르전 이후 두 선수의 조합이 기대만큼 위력을 발휘하지 못했다는 평가 속에서도 큰 변화를 주지 않았지만, 이번 우즈베키스탄전에서는 오현규 대신 오세훈에게 선발 기회를 줬다.

오세훈은 193㎝의 장신을 앞세운 제공권과 포스트 플레이가 강점인 공격수다. 손흥민의 움직임을 살리면서 전방에서 공을 지켜주고 상대 수비와 몸싸움을 해줄 수 있다는 점에서 오현규와는 또 다른 유형의 조합을 시험할 수 있다.

2선의 좌우 측면은 황희찬(샬케04)과 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나선다. 중앙은 이재성(마인츠), 박진섭(저장)이 배치됐다. 손흥민-오세훈 투톱을 중심으로 황희찬과 이강인이 측면에서 공격을 지원하는 형태가 예상된다.

수비진에도 변화가 적지 않다.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빠진 중앙 수비는 이한범(클럽 브뤼헤)이 김태현(가시마)가 나서고, 좌우 풀백은 김태현(전북)과 조현택(울산)이 배치됐다. 골키퍼 장갑은 조현우(울산)가 낀다.

오세훈. 연합뉴스
오세훈. 연합뉴스

용인 | 윤은용 기자 [email protected]

출처: 스포츠경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