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 거기 섯거라' LG 오스틴 41호 홈런 6일 NC전 첫 타석 3점포 장식 [MD잠실]
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6 프로야구 KBO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LG 오스틴이 6회말 2사에서 안타를 터뜨리고 있다./송일섭 기자[마이데일리 = 잠실 류한준 기자] 한개 차로 다시 좁혔다. LG 트윈스 오스틴 딘이 홈런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는 김도영(KIA 타이거즈)을 따라...

[마이데일리 = 잠실 류한준 기자] 한개 차로 다시 좁혔다. LG 트윈스 오스틴 딘이 홈런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는 김도영(KIA 타이거즈)을 따라 붙었다.
오스틴은 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홈 경기에 1루수 겸 3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1회말 무사 1, 2루 상황에서 맞이한 첫 타석에서 손맛을 봤다.
NC 선발투수 최성영이 던진 7구째 직구(137.4㎞)에 배트를 돌렸다. 타구는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3점 홈런이 됐다. 오스틴의 41호째 홈런이다.

김도영은 전날(5일) 잠실구장에서 LG를 상대로 9회초 결승타가 된 3점 홈런을 쳤다. 시즌 42호로 오스틴과 격차를 2개로 벌렸는데 다음날 바로 격차가 줄어든 셈.
LG는 오스틴에 이어 해당 이닝 추가점도 대포로 뽑았다. 후속타자 문정빈이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지만 이어 타석에 나온 문보경이 최성영이 던진 4구째 직구(138㎞)를 받아쳤고 솔로홈런(시즌 10호)이 됐다.
LG는 대포 2방으로 1회말 4점을 내 기선제압을 제대로 했다.
류한준 기자 [email protected]
출처: 마이데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