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중 눈으로 '퍽'…메드베데프, 6년 전 조코비치처럼 실격 [소셜픽]
2026 차이나 오픈에서 테니스 선수 메드베데프가 실격을 당했습니다.공으로 관중의 눈을 맞혀 버렸기 때문입니다.현지 시간 5일 열린 차이나 오픈 남자 단식 4강전, 조코비치와 랠리를 벌이던 메드베데프가 공을 관중석으로 쳐냅니다.그런데 이 공이 앉아 있던 남성의 눈에 맞아버렸습니다.남성은 왼쪽 눈을 감싸 쥐고 경기장을 빠져...

2026 차이나 오픈에서 테니스 선수 메드베데프가 실격을 당했습니다.
공으로 관중의 눈을 맞혀 버렸기 때문입니다.
현지 시간 5일 열린 차이나 오픈 남자 단식 4강전, 조코비치와 랠리를 벌이던 메드베데프가 공을 관중석으로 쳐냅니다.
그런데 이 공이 앉아 있던 남성의 눈에 맞아버렸습니다.
남성은 왼쪽 눈을 감싸 쥐고 경기장을 빠져나갔고 메드베데프는 경기에서 실격당했습니다.
[다닐 메드베데프/러시아 테니스 선수 : 가능하다면 그가 괜찮은지 직접 사과하고 싶어요. 100% 사고였습니다. 화나 있지도 않았고, 제가 나쁜 짓을 많이 하긴 해도 사람을 공으로 치지는 않아요.]
경기에서 승리한 조코비치는 "실격당하는 기분을 안다"며 메드베데프에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는데요.
사실 2020년에 조코비치도 비슷한 일을 겪었기 때문입니다.
당시 US오픈에서 조코비치는 주머니에서 꺼낸 공을 뒤로 쳐냈는데, 이 공이 서 있던 심판의 목에 맞았습니다.
결국 조코비치는 실격했습니다.
6년 만에 상대방에게 반복된 실격 소동 속에 조코비치는 차이나오픈 결승으로 향하게 됐습니다.
[화면출처 유튜브 'WivoRN' 'abcnewsaustralia' 'usopen']
출처: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