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열풍 일으켰다" 스페인도 놀랐다…"새로운 지평 열고 있어"

"이강인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열풍 일으켰다" 스페인도 놀랐다…"새로운 지평 열고 있어"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스페인 매체가 이강인의 영향력에 주목했다.스페인 '아스'는 4일(한국시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새로운 지평을 발견하기로 결정했다. 다른 스타일, 다른 시장이다. 지금까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선수를 배출하지 못했던 국가들이다"라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신입생들을 조명했다.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스페인 매체가 이강인의 영향력에 주목했다.

스페인 '아스'는 4일(한국시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새로운 지평을 발견하기로 결정했다. 다른 스타일, 다른 시장이다. 지금까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선수를 배출하지 못했던 국가들이다"라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신입생들을 조명했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강인이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합류했다. 계약 기간은 2031년 6월 30일까지고, 7번 유니폼을 입게 됐다. 유럽 축구 소식을 잘 아는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이적료는 4,000만 유로(약 607억 원)다.

이강인을 둘러싼 분위기가 좋다. 그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터트렸다. 이후 빠르게 입지를 다져 주전 자리를 차지했다. 지금까지 8경기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현지에서도 호평이 나오고 있다. 스페인 '렐레보'는 "이강인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전 세계적으로 가장 중요한 영입 중 하나였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앞으로 큰 미래가 기대되는 선수를 영입했다. 동시에 부족했던 아시아 시장에 진입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그리즈만의 이탈 이후 공격에 창의적인 선수가 필요했다. 첫 번째 목표는 언제나 이강인이었다"라며 "축구적인 이유도 상당한 비중을 차지했지만, 상업적·경제적·이미지 측면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큰 도약을 의미한다"라고 더했다.

'아스'는 "이강인은 한국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열풍을 일으켰다. 그의 유니폼은 이미 서울 곳곳에서 보이고 있으며, 프리시즌 방문 당시 재고가 모두 소진됐다. 왼발의 재능, 경기 시야, 킥 능력, 그리고 높은 기술력을 갖췄다"라고 설명했다.

매체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새로운 시장과 재능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조너선 데이비드와 이강인이 확장을 새롭게 이어간다. 동시에 경제적인 면에서 가까이 다가갈 방법이 없을 정도로 시장이 폭주하고 있는 프리미어리그와 경쟁하기 위해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출처: 인터풋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