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저격한 '과장 오피셜' 의혹 증폭! "심각한 부상"...'발목 3도 염좌' 발베르데 복귀 임박, 비야레알전 출전 전망

이강인 저격한 '과장 오피셜' 의혹 증폭! "심각한 부상"...'발목 3도 염좌' 발베르데 복귀 임박, 비야레알전 출전 전망

지난달 20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레알 마드리드의 라리가 7라운드 경기에서 이강인에게 발목을 밟힌 페데리코 발베르데가 예상보다 빨리 복귀할 가능성이 전해지며 레알의 부상 과장 발표 의혹이 나왔다./라이브히어위고 제공2026년 9월 12일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라요 바예카노와의 라리가 홈 경기에서 드리블하고 있는...

지난달 20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레알 마드리드의 라리가 7라운드 경기에서 이강인에게 발목을 밟힌 페데리코 발베르데가 예상보다 빨리 복귀할 가능성이 전해지며 레알의 부상 과장 발표 의혹이 나왔다./라이브히어위고 제공
지난달 20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레알 마드리드의 라리가 7라운드 경기에서 이강인에게 발목을 밟힌 페데리코 발베르데가 예상보다 빨리 복귀할 가능성이 전해지며 레알의 부상 과장 발표 의혹이 나왔다./라이브히어위고 제공
2026년 9월 12일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라요 바예카노와의 라리가 홈 경기에서 드리블하고 있는 페데리코 발베르데./게티이미지코리아
2026년 9월 12일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라요 바예카노와의 라리가 홈 경기에서 드리블하고 있는 페데리코 발베르데./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태클로 부상을 입었던 페데리코 발베르데(레알 마드리드)의 복귀 시점이 예상보다 당겨질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매체 'ESPN'은 지난달 29일(이하 한국시각) "부상으로 이탈했던 킬리안 음바페와 이브라히마 코나테, 발베르데는 모두 바르셀로나와의 엘클라시코 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발베르데는 지난달 20일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2026-27시즌 스페인 라리가 7라운드 아틀레티코와의 원정 경기 도중 부상을 입었다.

당시 발베르데는 전반 종료 직전 이강인의 태클 과정에서 발목을 밟혔다. 레알은 이강인의 행동이 퇴장에 해당한다며 공식 입장을 냈다. 주제 무리뉴 레알 마드리드 감독 역시 기자회견에서 장면 사진을 제시하며 이강인의 퇴장을 주장했다.

페데리코 발베르데가 2026년 9월 20일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스페인 라리가 7라운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이강인에게 발목을 밟히고 있다./영국 골닷컴 제공
페데리코 발베르데가 2026년 9월 20일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스페인 라리가 7라운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이강인에게 발목을 밟히고 있다./영국 골닷컴 제공

레알은 경기 종료 후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며 "정밀 검진 결과 왼쪽 발목에 3도 염좌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발베르데는 우루과이 국가대표팀 소집 명단에서도 제외됐다.

하지만 당초 발표와 달리 발베르데의 복귀는 조기에 이루어질 전망이다. 'ESPN'은 "발베르데는 다음 주 비야레알과의 라리가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라고 짚었다.

주제 무리뉴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2026년 9월 20일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라리가 7라운드 경기가 끝난 뒤 기자회견에 임하고 있다./아틀레티코 SNS 제공
주제 무리뉴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2026년 9월 20일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라리가 7라운드 경기가 끝난 뒤 기자회견에 임하고 있다./아틀레티코 SNS 제공

이에 따라 레알의 부상 발표가 이강인을 겨냥한 주장이 아니었냐는 시선이 나온다. 스페인 '마르카'는 "3도 염좌는 인대 손상을 의미하지만 발베르데는 이강인에게 발을 밟힌 이후에도 경기를 계속 뛰었다"고 언급했다.

일반적으로 3도 염좌는 회복까지 2~3개월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발베르데가 오는 11일 비야레알전 출전 후보로 거론되면서 구단 측의 부상 수준 발표가 과장되었다는 의혹이 나오고 있다.

출처: 마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