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 포르투갈 사람들도 호날두에게 등 돌렸다…"42%가 헤수스 감독이 더 타당하다고 답했어"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포르투갈 팬들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아닌 호르헤 헤수스 감독을 지지하고 있다.포르투갈 'CNN 포르투갈'은 4일(이하 한국시간) "포르투갈 사람들은 호날두보다 헤수스 감독에게 더 타당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호날두 편에 선 응답자는 14%에 불과했다"라고 보도했다.최근 호날두와 포르투갈 대표팀...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포르투갈 팬들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아닌 호르헤 헤수스 감독을 지지하고 있다.
포르투갈 'CNN 포르투갈'은 4일(이하 한국시간) "포르투갈 사람들은 호날두보다 헤수스 감독에게 더 타당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호날두 편에 선 응답자는 14%에 불과했다"라고 보도했다.
최근 호날두와 포르투갈 대표팀 헤수스 감독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포르투갈은 지난달 28일 노르웨이와 2026-2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그룹A 4조 2차전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호날두는 벤치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이 무산됐다.
그런데 호날두가 경기 종료 후 곧장 라커룸으로 향했다. 출전 불발에 불만을 품은 것으로 보였다. 포르투갈 호르헤 헤수스 감독은 "투입할 생각이었지만 경기 양상을 봤을 때 호날두를 넣을 적절한 순간이 아니라고 느꼈다"라고 밝혔다.

현지에선 호날두와 헤수스 감독 사이에 문제가 생겼다고 바라보고 있다. 심지어 호날두는 포르투갈 대표팀 캠프를 떠났다. 그는 자신의SNS를 통해 "포르투갈 축구협회 회장과 이야기를 나눈 뒤 대표팀 캠프를 떠나기로 했다. 때가 되면 떠난 이유에 대한 진실을 말하겠다"라고 밝혔다.
'CNN 포르투갈'에 따르면 포르투갈 팬들은 호날두가 아닌 헤수스 감독을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매체는 "모든 경기를 보는 사람들 가운데 42%는 헤수스 감독에게 더 타당성이 있다고 답했다. 호날두를 지지한 비율은 18%였다"라며 여론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한편 헤수스 감독은 오는 5일 열리는 노르웨이전 이후 입장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나는 오랜 세월 축구계에 있었고, 상황이 다르게 흘러가게 만들 만한 어떤 행동도 내가 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노르웨이전 이후 이 주제에 대해 이야기할 것이다. 난 이를 숨기거나 피하지 않을 거다"라고 말했다.
출처: 인터풋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