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안타+4홈런+선발 전원 안타·득점’ 두산 제대로 터졌다…김원형 감독, “모든 선수 칭찬하고 싶다” [오!쎈 대구]
[OSEN=대구, 이석우 기자] 두산 베어스 김원형 감독 213 2026.10.03 / [email protected][OSEN=대구, 손찬익 기자] 투타 모두 흠잡을 데 없었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완승을 거뒀다.두산은 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12-0으로...
![[OSEN=대구, 이석우 기자] 두산 베어스 김원형 감독 213 2026.10.03 / foto0307@osen.co.kr](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10/04/0005618169_001_20261004181111487.jpg?type=w647)
[OSEN=대구, 손찬익 기자] 투타 모두 흠잡을 데 없었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완승을 거뒀다.
두산은 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12-0으로 크게 이겼다.
두산은 웨스 벤자민을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 박찬호(유격수)-안재석(3루수)-박준순(2루수)-양의지(포수)-유니오 세베리노(지명타자)-김민석(좌익수)-양석환(1루수)-정수빈(중견수)-김대한(우익수)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마운드에서는 벤자민이 삼성 타선을 잠재웠다. 6이닝 동안 3피안타 2볼넷 3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9승째를 따냈다. 박치국, 김영현, 김한중이 차례로 등판해 무실점 승리를 완성했다.
![[OSEN=대구, 이석우 기자] 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삼성은 이승현이, 방문팀 두산은 벤자민이 선발 출전했다. 두산 베어스 선발 투수 벤자민이 역투하고 있다. 2026.10.04 / foto0307@osen.co.kr](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10/04/0005618169_002_20261004181111526.jpg?type=w647)
두산 타선은 제대로 폭발했다. 유니오 세베리노(2회 1점), 양석환(3회 1점), 양의지(3회 2점), 강승호(8회 1점)가 홈런을 터뜨리는 등 장단 20안타를 때려내며 삼성 마운드를 사정없이 두들겼다. 이날 두산은 선발 타자 전원 안타 및 득점을 달성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박찬호는 3안타를 터뜨리며 공격의 선봉에 섰고 정수빈은 개인 통산 1711번째 안타를 기록하며 김동주(1710안타)를 제치고 베어스 프랜차이즈 통산 최다 안타의 새 주인이 됐다.
김원형 감독은 경기 후 “선발 벤자민이 자기 피칭을 하면서 6이닝을 완벽하게 틀어막았다. 뒤이어 나온 박치국, 김영현, 김한중도 호투했다”고 투수진을 칭찬했다.
![[OSEN=대구, 이석우 기자] 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삼성은 이승현이, 방문팀 두산은 벤자민이 선발 출전했다. 두산 베어스 세베리노가 2회초 무사 좌월 솔로 홈런을 치고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6.10.04 / foto0307@osen.co.kr](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10/04/0005618169_003_20261004181111534.jpg?type=w647)
이어 “결승 홈런을 터뜨린 세베리노를 포함해 양의지, 양석환, 강승호가 나란히 홈런을 때리면서 투수들의 어깨를 가볍게 해줬다. 추가점이 필요한 순간마다 결정적인 한 방이 나왔다”고 덧붙였다.
김원형 감독은 마지막으로 “3안타를 때리며 1번 타자 역할을 완벽히 해낸 박찬호, 구단 최다 안타 기록을 세운 정수빈 등 모든 선수를 칭찬하고 싶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email protected]
출처: OS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