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필’ 이영준 제외, 역대 최다 ‘유럽파’ 8명…나고야 ‘金’으로 병역 해결→장기 유럽 생활 ‘길’ 활짝 열었다[SS도요타in]
사진 | 도요타=연합뉴스[스포츠서울 | 도요타=박준범기자] 이민성호 유럽파들이 ‘장기’ 유럽 생활의 길을 활짝 열었다.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은 3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 남자 축구 결승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4연패다. 3회 연속 결승전에서 일본을 만...

[스포츠서울 | 도요타=박준범기자] 이민성호 유럽파들이 ‘장기’ 유럽 생활의 길을 활짝 열었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은 3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 남자 축구 결승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4연패다. 3회 연속 결승전에서 일본을 만나 승리하는 겹경사도 누렸다.
무엇보다 아시안게임은 금메달을 따내면 ‘병역’ 혜택을 받는다. 이민성호는 이번 대회에 유럽파 ‘9명’을 차출했다. 아시안게임 역대 최다다.
이영준은 이미 국방의 의무를 다했다. 그런 만큼 이영준을 제외하면 8명은 모두 병역 혜택을 받는다. 유럽 생활의 길도 활짝 열렸다.

‘군필’ 이영준을 제외하고 배준호(스토크시티), 엄지성(스완지시티)를 비롯해 김지수(브렌트퍼드), 양민혁(베스테를로), 이현주(아로카), 김명준(헹크), 양현준(셀틱), 박승수(뉴캐슬 유나이티드) 등 8명이다. 이들 모두 유럽에서 생활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내지 못했다면 병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내로 돌아올 가능성도 존재했다. 이번 금메달로 걱정을 해소했다. 지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당시 손흥민(LAFC)도 금메달로 병역 혜택을 받았고, 지난 2022 항저우 대회에서는 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금메달로 탄탄대로를 달렸다.
국내파 역시 병역 문제를 해결, 앞으로의 해외 무대 진출을 보다 더 수월하게 노크할 수 있게 됐다. [email protected]
출처: 스포츠서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