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 공격·블로킹 주목하세요' 日 SV리그 진출 이다현, NEC 공식 훈련 첫 참가

'이동 공격·블로킹 주목하세요' 日 SV리그 진출 이다현, NEC 공식 훈련 첫 참가

이다현은 V-리그 현대건설과 흥국생명에서 뛰다 임대 이적으로 일본 SV리그 NEC로 자리를 옮겨 2026-27시즌을 맞이한다./아시아배구연맹(AVC) 제공[마이데일리 = 류한준 기자] "귀여운 미소와 특유의 캐릭터로 팀 분위기를 밝게 만들어 주는 선수다." V-리그 흥국생명에서 임대 이적으로 일본 SV리그 NEC로 유니폼...

이다현은 V-리그 현대건설과 흥국생명에서 뛰다 임대 이적으로 일본 SV리그 NEC로 자리를 옮겨 2026-27시즌을 맞이한다./아시아배구연맹(AVC) 제공
이다현은 V-리그 현대건설과 흥국생명에서 뛰다 임대 이적으로 일본 SV리그 NEC로 자리를 옮겨 2026-27시즌을 맞이한다./아시아배구연맹(AVC) 제공

[마이데일리 = 류한준 기자] "귀여운 미소와 특유의 캐릭터로 팀 분위기를 밝게 만들어 주는 선수다." V-리그 흥국생명에서 임대 이적으로 일본 SV리그 NEC로 유니폼을 바꿔입은 이다현이 새로운 소속팀 첫 공식 훈련에 나섰다.

NEC는 지난 2일 구단 공식 소셜미디어(SNS) 중 하나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NEC 선수들의 훈련 장면을 공개했는데 이다현도 소개했다. 그는 지난 달(9월) 일본으로 출국했다.

일본 스포츠 전문 매체 '디앤서'도 이다현의 NEC 선수단 합류 소식을 전하며 "2026 아시아선수권대회와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한국대표팀 소속으로 뛴 이다현은 일본과 경기를 통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며 "일본 팬들은 '여배우 같은 외모에 뛰어난 기량을 갖췄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소개했다.

일본 SV리그 NEC로 임대 이적한 이다현은 새로운 소속팀 공식 훈련에 처음 참가했다. NEC 구단은 공식 SNS를 통해 이다현의 첫 훈련 모습을 소개했다./NEC 레드로케츠 구단 공식 SNS 캡처
일본 SV리그 NEC로 임대 이적한 이다현은 새로운 소속팀 공식 훈련에 처음 참가했다. NEC 구단은 공식 SNS를 통해 이다현의 첫 훈련 모습을 소개했다./NEC 레드로케츠 구단 공식 SNS 캡처

NEC 구단은 "이다현이 마침내 팀으로 왔다"며 "귀엽게 웃는 얼굴과 특유의 캐릭터는 선수단 분위기를 밝게 해주고 있다"고 SNS를 통해 알렸다. 그러면서 "배구에 대한 열정은 누구보다도 더 뜨겁다"며 "높은 타점을 활용한 이동 공격과 블로킹에 주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디앤서는 "팬들은 '일본에서 뛰게 된 걸 축하한다', '환영한다', '다가올 새 시즌에서 어떤 플레이를 보일지 기대된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NEC는 3일 선수단 출정식 행사를 치르고 오는 17~18일 히메지와 주말 2연전을 시작으로 2026-27시즌 일정에 들어간다.

류한준 기자 [email protected]

출처: 마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