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충격' 결별? 유벤투스 '캡틴' 브루노 영입 관심...이적료 '910억' 지불 결심, 구단은 절대 '매각 불가' 선언
2일 온필드뉴스 보도에 따르면 유벤투스가 브루노 페르난데스 영입을 목표로 이적료를 책정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AI생성이미지브루노 페르난데스가 2026년 9월 13일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 홈 경기에서 드리블을 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유벤투스가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영입을 목표로 이적료를 책정했다.
영국 '온필드뉴스'는 2일(이하 한국시각) "유벤투스는 맨유 주장 페르난데스를 영입하기 위해 5100만 파운드(약 910억원)를 지불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페르난데스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을 거치며 이적 소문에 휩싸였다. 특정 구단 대상 바이아웃 조건이 포함돼 있었고, 사우디아라비아 및 튀르키예 팀들이 대형 제안을 건네며 영입을 시도했다.
맨유는 페르난데스를 지켜냈다. 이어 계약 연장 협상에 착수했다. 페르난데스 역시 팀에 남아 맨유에서 선수 생활을 마감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다.

그러나 시즌 개막 이후 유벤투스가 영입전에 합류했다. '온필드뉴스'는 "유벤투스와 AC 밀란, 갈라타사라이가 페르난데스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주요 유럽 팀이며, 사우디아라비아 구단들도 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유벤투스가 준비한 금액은 맨유가 요구하는 금액과 격차가 크다. 매체는 "유벤투스는 맨유가 요구하는 이적료가 유벤투스가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이기 때문에 페르난데스를 영입할 수 없다"고 전했다.

2019-20시즌 겨울 이적시장에서 맨유로 이적한 페르난데스는 킥과 패스 실력을 앞세워 통산 334경기 111골 106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21도움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및 맨유 단일 시즌 최다 도움 기록을 경신했고, EPL 올해의 선수, FWA 올해의 선수, PFA 올해의 선수를 모두 차지했다. 올 시즌에도 7경기 4골 1도움을 올리며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출처: 마이데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