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네수엘라, 90분 공방 끝 0-0 무승부

한국-베네수엘라, 90분 공방 끝 0-0 무승부

2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베네수엘라의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한국 손흥민이 베네수엘라 진영에서 드리블하고 있다. 울산=연합뉴스한국 축구대표팀이 베네수엘라와의 친선경기에서 득점 없이 비겼다.로베르트 모레노 임시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베네수엘라와의 친선경기에서 0-...

2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베네수엘라의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한국 손흥민이 베네수엘라 진영에서 드리블하고 있다. 울산=연합뉴스
2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베네수엘라의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한국 손흥민이 베네수엘라 진영에서 드리블하고 있다. 울산=연합뉴스

한국 축구대표팀이 베네수엘라와의 친선경기에서 득점 없이 비겼다.

로베르트 모레노 임시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베네수엘라와의 친선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한국은 손흥민(LAFC)과 오현규(베식타시)를 투톱으로 내세웠지만 전반 내내 공격 전개에 어려움을 겪었다. 첫 슈팅은 전반 45분 조현택(울산)이 기록했다. 전반 추가시간에는 오현규가 골망을 흔들었지만, 앞선 상황에서 상대 골키퍼를 상대로 한 파울이 선언돼 득점이 취소됐다.

후반 6분 오현규의 낮은 크로스를 손흥민이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이후 베네수엘라도 라미레스의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후반 27분에는 베네수엘라의 굴절된 슈팅이 골대를 맞았다. 한국은 추가시간 이동경의 중거리 슈팅마저 골키퍼에게 막히며 끝내 득점하지 못했다.

손흥민 역시 이날 추가 득점에 실패하며 A매치 통산 58골에 머물렀다. 이에 따라 차범근 전 국가대표팀 감독과 한국 남자 축구 A매치 역대 최다 득점 공동 1위를 유지했다.

한편 모레노호는 오는 6일 오후 8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우즈베키스탄과 9·10월 A매치 일정의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출처: 서울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