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PRESS] "이강인? 말할 것도 없지" 상대마저 극찬…"어느 정도 위상을 가지고 있는지 잘 알고 있어"

[IN PRESS] "이강인? 말할 것도 없지" 상대마저 극찬…"어느 정도 위상을 가지고 있는지 잘 알고 있어"

사진=대한축구협회[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에콰도르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앙헬 에레라가 이강인을 칭찬했다.베네수엘라는 2일 오후 8시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초청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서 대한민국을 상대한다. 베네수엘라는 지난달 28일 일본과 친선 경기에서 1-2로 패배했다.경기를 앞두고...

사진=대한축구협회
사진=대한축구협회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에콰도르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앙헬 에레라가 이강인을 칭찬했다.

베네수엘라는 2일 오후 8시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초청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서 대한민국을 상대한다. 베네수엘라는 지난달 28일 일본과 친선 경기에서 1-2로 패배했다.

경기를 앞두고 열린 사전 기자회견에 참석한 에레라는 "새로운 사이클을 맞이해 새로운 시작을 내부에서 좋게 잘 가져가고 있다. 훈련 역시 마찬가지다. 즐거운 마음과 좋은 분위기를 승리로 장식하고 싶다. 우리의 모든 게임 플랜이 경기장에서 승리로 이어질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에레라는 한국과 인연이 있다. 지난 2017년 한국에서 열린 U-20 월드컵에 베네수엘라 주장으로 출전해 4강 진출을 이끌었다.

이에 "한국에 대해 상당히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다. 2017년 U-20 월드컵에서는 나뿐 아니라 모든 국민들이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다. 오랜만에 당시 기억을 되살릴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이야기했다.

익숙한 한국 선수들도 있다. 에레라는 지로나에서 김민수와 한솥밥을 먹었다. 지난 9월엔 레알 소시에다드 유니폼을 입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속 이강인을 상대하기도 했다.

김민수와 이강인을 향한 칭찬도 있었다. 에레라는 "김민수는 지로나 내부에서 어린 나이에 너무나 능력이 좋고 뛰어난 선수라는 사실을 모두 알고 있었다. 지금은 레인저스로 이적했다. 계속해서 본인이 가진 좋은 능력을 키워서 좋은 선수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이강인은 말할 것도 없다. 한국에서 어느 정도 위상을 가지는지, 어느 위치에 있는지 잘 알고 있다. 선수로서 좋은 커리어를 달리고 있다. 지난 소속팀 명단만 보더라도 얼마나 좋은 선수인지 알 수 있다. 얼마 전에 맞대결도 펼쳤다. 내일 더 좋은 경기를 했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출처: 인터풋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