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을 왜 영입해?" 의문 싹 지웠다, 'No.7' 그리즈만 후계자 증명..."LEE 아틀레티코에 순조롭게 안착했다" 西 매체도 인정

"이강인을 왜 영입해?" 의문 싹 지웠다, 'No.7' 그리즈만 후계자 증명..."LEE 아틀레티코에 순조롭게 안착했다" 西 매체도 인정

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17일 오전 2시(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의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펼쳐진 오사수나와 ‘2026-2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6라운드에서 리그 2호골을 터트렸다./아틀레티코 제공[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이강인 영입은 성공적이다. 스페인 ‘문도 데포르...

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17일 오전 2시(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의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펼쳐진 오사수나와 ‘2026-2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6라운드에서 리그 2호골을 터트렸다./아틀레티코 제공
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17일 오전 2시(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의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펼쳐진 오사수나와 ‘2026-2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6라운드에서 리그 2호골을 터트렸다./아틀레티코 제공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이강인 영입은 성공적이다.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30일(이하 한국시각) “이강인은 아틀레티코에 순조롭게 정착했다. 그를 영입한 아틀레티코의 선택이 제대로 적중했다”고 조명했다.

이강인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파리 생제르망(PSG)을 떠나 아틀레티코로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이적료는 4,000만 유로(약 615억원)로 팀의 레전드 앙투앙 그리즈만(올랜도 시티)이 착용하던 등번호 7번까지 물려받았다.

아틀레티코는 이전부터 이강인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PSG가 이강인의 매각을 거부했다. 아틀레티코는 이강인을 그리즈만의 후계자로 낙점하며 계속해서 러브콜을 보냈고 결국 이번 여름 영입을 성사시켰다.

이강인은 빠르게 적응을 하고 있다. 말라가와의 2026-2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개막전에서 교체 출전해 데뷔골을 성공시켰고 이후에는 계속해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현재까지 리그 7경기에서 2골 1도움으로 3개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당초 이강인 영입을 두고 아틀레티코 팬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환영과 함께 이강인이 그리즈만을 대체한다는 걸 의심하는 반응도 많았다. 하지만 이강인은 경기장 안에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며 증명을 하고 있다. 스페인 ‘아스’도 “이강인이 벌써 그리즈만의 역할을 하기 시작했다”고 조명했다.

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17일 오전 2시(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의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펼쳐진 오사수나와 ‘2026-2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6라운드에서 리그 2호골을 터트렸다./게티이미지코리아
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17일 오전 2시(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의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펼쳐진 오사수나와 ‘2026-2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6라운드에서 리그 2호골을 터트렸다./게티이미지코리아

그러면서 "이강인은 아틀레티코에 맞춤 선수로 보인다. 그는 기술적으로 매우 뛰어나며 공격 진영에서 창의성을 불어 넣고 있다. 또한 아틀레티코 입성 후 수비적으로도 좋아진 모습"이라며 칭찬을 이어갔다.

출처: 마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