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리버풀에 선수 뺏기나?' 바르셀로나 '성골 유스' 두고 영입전 정면충돌...169경기 소화한 LB 발데→"현재 리버풀이 앞서 있다"
[포포투=김호진]리버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알레한드로 발데를 두고 경쟁을 펼칠 가능성이 제기됐다.바르셀로나 유스 시스템에서 성장한 발데는 리저브팀을 거쳐 1군까지 올라온 '성골 유스'다. 2003년생 스페인 국적의 레프트백으로, 어린 시절부터 구단이 큰 기대를 걸었던 재능이다.1군 진입 이후에는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기...

[포포투=김호진]
리버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알레한드로 발데를 두고 경쟁을 펼칠 가능성이 제기됐다.
바르셀로나 유스 시스템에서 성장한 발데는 리저브팀을 거쳐 1군까지 올라온 '성골 유스'다. 2003년생 스페인 국적의 레프트백으로, 어린 시절부터 구단이 큰 기대를 걸었던 재능이다.
1군 진입 이후에는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꾸준히 출전 기회를 확보하며 성장했다. 2021-22시즌부터 본격적으로 1군 무대를 밟은 발데는 현재까지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공식전 169경기에 출전해 3골 18도움을 기록했다.
빠른 스피드와 적극적인 공격 가담을 앞세워 라리가를 대표하는 젊은 레프트백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아직 22세에 불과한 만큼 현재 기량뿐만 아니라 향후 성장 가능성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발데를 향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명문 구단들이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영국 '커트 오프사이드'는 지난달30일(한국시간) "리버풀과 맨유가 바르셀로나 수비수 발데를 두고 경쟁할 가능성이 있다. 그의 미래를 둘러싼 추측이 계속되는 가운데 여러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현재로서는 리버풀이 조금 더 앞서 있다는 주장이다. 매체는 "22세의 왼쪽 수비수 발데는 여러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리버풀이 맨유보다 그의 영입 경쟁에서 앞서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설명했다.
맨유 역시 발데를 주시하고 있다. 매체는 "맨유 역시 바르셀로나 수비수와 연결되고 있지만 현재 그의 이적 가능성은 확실하지 않다"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결국 변수는 바르셀로나의 선택이다. '커트 오프사이드'는 "바르셀로나는 발데를 향한 관심이 구체화될 경우 선택지를 검토해야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수비진의 뎁스를 유지해야 한다는 점과 그의 이탈 가능성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어떠한 합의도 이뤄지지 않았다. 잠재적인 이적은 바르셀로나가 협상에 나설 의사가 있는지, 그리고 선수 본인이 어떤 선택을 내리는지에 달려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 포포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