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40년 만에 골 넣었다!' 中 대한민국에 역전패에도 신났다…'큰 자신감 심어줬다→U-23 체제 역대 최고 성적' 환호

'韓, 40년 만에 골 넣었다!' 中 대한민국에 역전패에도 신났다…'큰 자신감 심어줬다→U-23 체제 역대 최고 성적' 환호

크로스 올리는 엄지성 (오사카=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30일 일본 오사카 나가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준결승 대한민국과 중국의 경기. 한국 엄지성이 크로스를 올리고 있다. 2026.9.30 [email protected](끝)

크로스 올리는 엄지성 (오사카=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30일 일본 오사카 나가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준결승 대한민국과 중국의 경기. 한국 엄지성이 크로스를 올리고 있다. 2026.9.30 ksm7976@yna.co.kr(끝)
크로스 올리는 엄지성 (오사카=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30일 일본 오사카 나가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준결승 대한민국과 중국의 경기. 한국 엄지성이 크로스를 올리고 있다. 2026.9.30 [email protected](끝)
이현주 밀치는 후허타오 (오사카=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30일 일본 오사카 나가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준결승 대한민국과 중국의 경기. 한국 이현주가 수비 돌파를 시도하자 중국 후허타오가 밀고 있다. 2026.9.30 ksm7976@yna.co.kr(끝)
이현주 밀치는 후허타오 (오사카=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30일 일본 오사카 나가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준결승 대한민국과 중국의 경기. 한국 이현주가 수비 돌파를 시도하자 중국 후허타오가 밀고 있다. 2026.9.30 [email protected](끝)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중국 축구가 '정신승리' 위안 삼았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23세 이하(U-23) 대표팀은 30일 일본 오사카의 나가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과의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4강전에서 2대1 역전승했다. 한국은 전반 22분 왕위둥에게 선제 실점하며 흔들렸다. 그러나 전반 33분 코너킥 상황에서 이영준(그라스호퍼)의 헤더골이 나왔다. 여기에 후반 37분 터진 배준호(스토크시티)의 결승골을 묶어 승리했다. 이로써 한국은 4개 대회 연속 결승 진출에 성공, 4연패 도전을 이어가게 됐다. 한국은 2014년 인천 대회를 시작으로 자카르타-팔렘방, 항저우 대회에서 연달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수비하는 김지수 (오사카=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30일 일본 오사카 나가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준결승 대한민국과 중국의 경기. 한국 김지수가 헤더로 공을 수비하고 있다. 2026.9.30 ksm7976@yna.co.kr(끝)
수비하는 김지수 (오사카=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30일 일본 오사카 나가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준결승 대한민국과 중국의 경기. 한국 김지수가 헤더로 공을 수비하고 있다. 2026.9.30 [email protected](끝)

중국의 '소후닷컴'은 '왕위둥이 득점하며 중국에 1-0 리드를 안겼다. 이는 중국 남자 축구가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을 상대로 40년 만에 기록한 득점이었다. 중국은 1986년 서울 대회 이후 한국과 치른 5번의 대결에서 단 한 골도 넣지 못하고 모두 패했었다'고 했다. 한국은 1986년 홈에서 치른 아시안게임 조별리그에서 중국과 붙어 4대2로 이겼다. 상대에 페널티킥으로만 두 골을 내줬다.

동점골 세리머니하는 이영준 (오사카=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30일 일본 오사카 나가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준결승 대한민국과 중국의 경기. 동점골을 넣은 한국 이영준이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6.9.30 ksm7976@yna.co.kr(끝)
동점골 세리머니하는 이영준 (오사카=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30일 일본 오사카 나가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준결승 대한민국과 중국의 경기. 동점골을 넣은 한국 이영준이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6.9.30 [email protected](끝)

이 매체는 '경기 막판 상대의 핸드볼 의심 상황에 대해 페널티킥이 선언되지 않았다. 이 점을 두고 일부 팬이 불만을 표했다. 참고로 이번 대회는 8강전까지는 비디오 판독(VAR)이 운영되지 않다가 준결승전부터 공식 도입됐다. 비록 패배는 아쉽지만, 이번 경기력은 팀에 큰 자신감을 심어줬다. U-23 체제로 개편된 이후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두는 성과를 올렸다. 한국은 유럽파 선수들을 다수 보유하고 대회 4연패를 노린다. 비록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동메달 결정전 역시 전력을 다해 임할 가치가 충분한 경기'라고 덧붙였다.

출처: 스포츠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