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쏘니 MLS서 더 경쟁하자'...'독일+뮌헨 레전드' 밴쿠버와 재계약 체결! 계약 기간 2027년까지, "함께 이뤄낼 성과 기대돼"
밴쿠버 화이트캡스가 29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토마스 뮐러와 재계약 소식을 발표했다./밴쿠버 제공토마스 뮐러가 2026년 9월 BC 플레이스에서 열린 DC 유나이티드와의 2026시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경기에서 드리블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토마스 뮐러가 밴쿠버 화이트캡스와 재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토마스 뮐러가 밴쿠버 화이트캡스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밴쿠버는 29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밴쿠버는 독일 축구의 전설 뮐러와 2027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스프린트 시즌까지 계약 연장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2000년 바이에른 뮌헨 유스팀에 입단한 뮐러는 2009-10시즌부터 1군 주전 자리를 꿰찼다. 통산 756경기 250골을 기록하며 트로피 33개를 손에 넣었다.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독일 축구대표팀 소속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뮐러는 2025시즌 도중 밴쿠버로 이적했다. 지난 시즌 13경기 9골 4도움으로 캐나디안 챔피언십 우승과 구단 최초 플레이오프 결승 진출을 견인했다. 올 시즌 역시 32경기 10골 6도움을 올려 존재감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활약을 바탕으로 밴쿠버와의 계약을 연장했다. 악셀 슈스터 밴쿠버 디렉터는 "뮐러는 1년 전 합류한 이후 이 클럽, 이 도시, 그리고 이 지역에 완전히 녹아들었다"며 "뮐러가 합류한 뒤 구단은 새로운 경기에 도달했다. 뮐러는 세계적인 수준의 재능과 뛰어난 경기력, 그리고 리더십을 통해 이러한 성공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전했다.

뮐러는 "처음부터 이곳에서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밴쿠버는 나에게 매우 개방적이고 따뜻하게 대해주었고, 클럽 전체에서도 같은 분위기를 느꼈다"며 "매주 경기장에 나서는 것이 여전히 너무나 즐겁고, 몸 상태도 좋다. 밴쿠버와 함께 이 여정을 계속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올 시즌과 내년 스프린트 시즌에서 우리가 함께 이뤄낼 성과들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밴쿠버는 손흥민의 소속팀 LA FC와 MLS 서부 컨퍼런스에서 경쟁하고 있다. 현재 밴쿠버는 승점 50점으로 서부 컨퍼런스 1위를 달리고 있다.
출처: 마이데일리





